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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4

1박2일 김C 하차, 강호동에게 위기일까? 어제 '1박2일' 하차를 결심한 김C의 캐릭터는 엄마, 중심, 다큐, 공기 등 여러가지로 표현됩니다. 그만큼 그가 '1박2일'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고, 그의 존재감이 컸던 것입니다. 그래서 김C의 하차에 대해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김C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이 바로 엄마 캐릭터죠. 메인MC 강호동이 아버지에 비유되는 것에 비해 김C는 다정다감하게 맴버들을 챙겨주는 살가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에 어머니가 집을 떠난다고 생각해보면 남은 가족들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김C의 하차 소식은 지난 7~8일에 경주 수학여행 특집을 촬영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촬영 중 김C 하차소식을 들은 이승기와 이수근, MC몽이 펑펑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인간미를 드러낸 것입니다... 2010. 5. 13.
1박2일, 강호동의 폭력 MC매너 볼썽사납다 오늘은 아니 국민MC라는 강호동에 대해 쓴소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주말 버라이어티 은 국민예능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로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휴일 저녁에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연평도’ 특집 또한 여행정보와 재미, 게다가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까지 소개하면서 ‘역시 1박2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그런데 맴버들중 맏형격인 강호동의 MC매너가 눈살을 찌뿌리게 했습니다. 이수근에게 주먹을 날리고 발로 차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거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맴버들간 서로 워낙 친하다 보니 주먹을 날리는 모습 또한 재미를 위한 것이라도 할 수 있지만 이런 행동이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무리 웃음을 주기 위한 행동이라도 해도 폭력.. 2009. 10. 5.
김민선 3억 소송 대표, 혹 떼려다 붙였다 배우 김민선의 이른바 '광우병 청산가리 발언' 파문이 일파 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29일 MBC 은 광우병 쇠고기 관련 방송을 했습니다. 이 방송 직후 김민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우병과 관련한 개인 입장을 올렸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청산가리'로 표현하며 당시 20만명 이상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 김민선과 미국산 쇠고기수입업체 에이미트와의 소송으로 인터넷상에서 '광우병과 촛불집회'가 재연되는 듯 합니다. 먼저 김민선, 전여옥, 정진영, 박창규(존칭 생략)의 '청산가리 발언 파문'의 핵심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김민선의 광우병 발언 내용(미니홈피)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 안에 털어넣.. 2009. 8. 14.
4주후愛, 6개월째 말 한마디 않고 사는 부부 결혼한지 20년이 넘은 주부입니다. 강산이 두번 변하는 동안 남편과 살면서 좋은 일도 많았지만 솔직히 아픈 일도 많았습니다. '부부싸움 한번 안해봤다'고 하는 것은 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깨달을 만큼 우리 부부도 이젠 중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부부싸움도 많이 하며 살았는데, 첫 부부싸움은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일어났습니다. 7남매중에 막내인 남편은 위로 형과 누님들이 계셨으나 사는게 여의치 않자, 남편은 부모님을 모시자고 했습니다. 저는 형님들도 계시는데 왜 우리가 부모님을 모시냐며 철 없는 소리를 해서 결국 결혼 8개월만에 큰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3일후에 제가 부모님을 모시기로 하고 화해를 했지만 그 뒤로도 우리 부부의 크고 작은 싸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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