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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크라운4

배우 송중기, 유재석의 황태자 될까? 이승기가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 후 누나펜들의 로망을 자극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 '논스톱5',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지만 그리 큰 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예능 프로 '1박2일'에 출연한 것이 그의 연예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됐습니다. '1박2일'의 허당 캐릭터는 이승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습니다. 이런 인기를 발판으로 이승기는 지난해 '찬란한 유산'에 출연해 무려 47.1%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1박2일'과 '찬란한 유산'을 합해 70%의 시청률을 책임진 사나이가 된 것입니다. 가수, 예능, 연기자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올해는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의 공동MC로 활약하.. 2010. 6. 22.
1박2일 강호동, 이승기만 편애하는 이유 이수근과 김종민이 방송(2월 4일)에서 '강호동이 이승기만 챙긴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어요. 공익근무 소집해제후 에 복귀한 김종민은 '강호동이 2년전엔 장난을 쳐도 곧잘 받아주었는데 제대후에는 받아주질 않고 화를 내고, 이승기를 자기보다 더 많이 챙겨 섭섭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해놓고 보니 강호동에 대한 후환(?)이 두려웠던지 김종민은 '사실은 농담이다'라고 했는데, 함께 출연한 이수근이 '김종민의 말은 사실이다'라며 강호동의 이승기의 편애를 솔직하게 폭로했어요. '해투3'가 예능 프로기 때문에 농담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농담 속에 뼈가 있는 말이었어요. 유재석이 MC를 보고 있는 프로에서 두 사람의 말은 단순히 웃기려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이 에서 정말 이승기만 챙길까.. 2010. 2. 7.
이승기, '신비주의'가 필요하다 연예계 데뷔 이후 이승기는 2009년이 최고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수로 데뷔해 예능 프로 에서 '허당' 이미지로 국민적 사랑을 받다가 드라마 에서 시원한 만루홈런을 날렸습니다. '찬유'의 인기는 이승기 스스로도 놀랄만큼 대단했고, 누나팬들의 가슴을 콩당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찬유'를 통해 이승기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명예가 씌워졌고,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이승기 또한 3관왕 욕심에 올 가을 4집 'Shadow'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우리 헤어지자'로 음악무대로 돌아왔습니다. 예능과 드라마에서 성공했으니 음악에서만 성공하면 된다고 본거죠. 그런데 이승기가 '예능 3관왕'이란 말을 듣는 것이 부끄럽지 않고, 발라드 돌풍을 일으켜야 하지만 애석하게도 음악쪽에서는 이승기 열풍이 불.. 2009. 10. 15.
맨땅에 헤딩 유노윤호, 이승기를 롤모델로 삼아라 최근 가수가 연기자로 데뷔하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얼마전에 종영된 의 이승기, 현재 방송되고 있는 의 손담비, 의 성유리, 의 윤은혜 등이 대표적인데 만능 엔터테인먼트를 꿈꾸며 가수들이 연기에 도전하지만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자의 경우 이효리와 박정아가 연기에 도전했다가 실패했고, 의 손담비, ‘아부해’의 윤은혜, ‘태삼’의 성유리 등 여자가수들중 아직까지 연기력을 인정받을 만큼 성공한 가수들은 없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이승기가 ‘찬유’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박 시청률을 보이며 숱한 화제를 뿌린 은 '이승기의 이승기에 의한 이승기기를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승기에겐 그야말로 찬란한 드라마였습니다. 올해 가장 높은4.. 200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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