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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20

'패떴2' 윤아, 청춘불패에 출연했다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패떴2'가 5개월 만에 종영된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SBS로 복귀한다는 뉴스가 나오기 전부터 폐지설이 나돌았지만 제작진은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폐지가 결정됐어도 부정을 한 것은 끝까지 시청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는 얄팍한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패떴2'는 유재석과 이효리 등 원년 맴버들이 모두 하차한 후 시즌2 성격으로 의욕을 가지고 아이돌 스타를 3명씩이나 캐스팅하며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김원희를 비롯한 뉴패밀리들이 유재석의 빈 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 시작은 창대했으나 시청자들의 외면으로 끝은 초라했습니다. 옥택연은 윤아와 민망한 러브라인을 연출하다 오히려 안티팬만 양산했고, 조권의 깝권 캐릭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윤아는 예능감이 부족해 몸무게까지.. 2010. 6. 25.
윤아, '패떴2'의 최대 피해자다 유재석이 5개월만에 다시 SBS로 복귀합니다. 이에 따라 이미 폐지된 '골미다'와 함께 시즌2 성격으로 시작한 '패떴2'도 폐지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패떴2' 제작진은 폐지 계획이 없다고 하지만 유재석이 돌아온 마당에 '패떴2'의 존속은 이상한 모양새가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당초 뉴패밀리 중 아이돌 맴버들은 '패떴2'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재석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윤아, 택연, 조권 등 최고의 아이돌 맴버들을 스카웃했지만 소문난 잔치에 불과했습니다. 만약 '패떴2'가 폐지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소녀시대 윤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윤아는 숙기가 부족해 예능에는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윤아는 제작진의 무리한 요구에도 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대에서 청순하고 발.. 2010. 6. 16.
'패떴2', 눈물감동 날린 민망한 짝짓기 원더걸스는 귀국하자 마자 공항에서 바로 '패떴2'에 합류해 수학여행편을 촬영했습니다. 초특급 게스트 원더걸스편으로 기대를 모은 '패떴2'는 예은 어머니까지 초대해 눈물의 상봉을 했지만 패밀리들과 원더걸스간에 벌어진 민망한 짝짓기로 감동을 날려버렸습니다. 예능 프로에서 짝짓기나 러브라인은 잘만 살리면 오글오글거리면서도 달달한 재미를 줄 수 있지만 약방의 감초처럼 너무 자주 등장해 이젠 식상한 아이템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패떴2'가 시작될 때 새로운 맴버로 택연, 윤아, 조권이 캐스팅됐을 때 식상한 러브라인이 등장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이런 우려가 어제는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김원희와 지상렬은 시작하자 마자 패밀리와 원더걸스의 미팅을 주선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온 원더걸스를 초대해 기껏 한.. 2010. 6. 7.
‘패떴2’, 원더걸스도 못살린 이유 지난 주말 예능은 ‘무한도전’의 200회 특집, ‘1박2일’의 김C 하차 예고가 이슈였습니다. ‘패떴2’는 원더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청률로만 봐도 ‘무한도전’이 15.2%, ‘1박2일’이 20.5%인데 반해 ‘패떴2’는 6.3%에 불과했습니다. ‘패떴’ 제작진은 원더걸스를 통해 시청률 반전을 노렸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원더걸스 또한 뻘쭘하기는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패떴2'의 회생을 위해 투입된 구원투수 원더걸스는 제 몫을 못하고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신곡 ‘2DT'를 발표한 후 국내에 머문 2주 동안 원더걸스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는 ’패떴2‘를 위해 출연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사실 지난주 ’패떴2‘는 원더걸스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2010. 6. 1.
조권, '패떴2' 왜 못살리나? 시즌2 '패밀리가 떴다'가 시작될 때 많은 시청자들이 뉴패밀리 중 조권에게 기대를 걸었습니다. 안방마님 김원희를 메인으로 OB파 지상렬과 윤상현, 신봉선 그리고 YB파 윤택조(윤아, 택연, 조권) 라인 중 조권의 예능감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조권은 '패떴2'에 출연하기 전에 이미 '스타킹', '세바퀴' 등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함은 물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아담부부로 최고의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패떴2'에서는 기대만큼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조권은 '패떴2'를 살리지 못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뉴패밀리 중 조권의 입지, 즉 주도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예능 프로인 '우결'과 비교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우결'에서 조권은 파트.. 2010. 5. 18.
'패떴2', 1박2일의 '리얼'을 배워라 약 한 달만에 재개된 예능 프로 중 지난주 '패떴2'와 '1박2일'을 시청했습니다. 두 프로 모두 휴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지만 극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리얼(real)'입니다. 요즘 예능은 야외 버라이어티가 대세인데, 시청자들은 뻔한 각본보다 '리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패떴1'이 대본 논란 이후 김종국의 참돔 조작사건으로 한 방에 훅 간 것도 바로 '리얼'의 허점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리얼의 차이가 결국 시청률로 나타나고 있는데, 한때 16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질주하던 '패떴2'는 10% 이하로 추락했고, '1박2일'은 3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국민 예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주 '패떴2'는 한 마디로 게스트 물량 공세로 맞서는 느낌입니다. '친친특집'.. 2010. 5. 4.
비 컴백, 복근보다 가창력을 키워라 가수 비(정지훈)가 어제(1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공중파 컴백무대를 가졌습니다. 비는 스페셜 앨범(Back to the basic)의 타이틀 곡으로 발라드곡 '널 불잡을 노래'를 4명의 백댄서와 함께 파워플한 춤과 노래로 선보였습니다. 비는 체중을 10kg이나 감량하고 지난 8일 Mnet의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복귀하자 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요? '쇼 음악중심'을 보고 한 마디로 실망이 컸습니다. 비 특유의 퍼포먼스는 보이지 않고 노래와 안무 모두 평범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발라드에 어울리지 않게 노래 끝에 복근을 공개한 것은 너무 대놓고 티셔츠를 걷어 올리는 것 같아 식상해 보였습니다. 2PM의 택연이 짐승남이라면서 옷을 찢.. 2010. 4. 11.
'패떴', 조기종영설 나오는 이유 시즌2 성격으로 시작된 '패떴2'에 뜬금없는 조기종영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5회밖에 나가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종영설이라니요? 제작진으로서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황당함을 느끼기보다 왜 '패떴2'가 조기종영설이 나오고 있는지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패떴2'가 신선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다면 조기종영설이 나올까요? 조기종영설은 그만큼 재미가 없기 때문이며, 제작진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재석과 이효리 등 '패떴' 원년 맴버들이 모두 하차한 후 김원희가 포스트가 되어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등 이른바 올드 맴버와 아이돌 맴버 윤택조(윤아, 택연, 조권)로 새롭게 시작했지만 맴버만 바뀌었을 뿐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 2010. 4. 9.
여전사 김소연, 수목드라마 퀸 될까? 첩보 액션 드라마 는 김소연을 위해 만든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뷔 16년차 중고 신인으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그동안의 무명 설움을 한꺼번에 날린 드라마기 때문입니다. CF로 대중적 인기가 많았던 김소연은 연기력에서 김소연의 경쟁이 되지 않았습니다. 데뷔 8년차 김태희와 함께 연기한 것이 김소연의 연기력을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하며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에서 김소연은 김선화역으로 겉으로는 차가워도 가슴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북한 공작원 연기를 아주 잘해냈습니다. 처음 김태희가 이병헌과 러브라인을 그릴 때보다 김소연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더 깊게 남았고, 이 때문에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보기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일명 '속사포랩 소감'으로 .. 2010. 3. 19.
박재범 심경고백 동영상에 담긴 의미 박재범이 유튜브를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9월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후 입을 굳게 닫고 있었고, 지난 2월 25일 JYP가 심각한 사생활을 문제로 계약해지를 했을 때도 박재범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2월 24일 유투뷰에 채널을 개설했는데, 이는 JYP가 영구탈퇴를 발표하기 하루 전입니다. JYP에서 영구탈퇴 발표 전에 유튜브를 개설했지만 침묵을 지켜오던 그가 왜 갑자기 심경고백을 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뭐 단순히 팬들을 위한 자신의 근황을 소개하는 것 외에 무슨 이유가 있겠냐고 할 지 모르지만 동영상을 보면 곳곳에 박재범의 의지가 보입니다. 어제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에는 아침부터 박진영의 '이혼 조정'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2010. 3. 17.
'패떴2', 윤아는 이효리를 롤모델로 삼아라 지난주 '패떴2'는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전남 신안으로 떠났습니다. 신안 갯벌에서 윤아는 온 몸에 진흙이 범벅이 된 채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지상렬이 끓이던 라면을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며 입아 가득히 라면을 구겨넣는 모습은 웃음보다는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예능이 망가지는 몸개그가 필수라 해도 이건 아니었습니다. 이번주도 소녀시대 윤아의 망가짐은 계속됐습니다. 김을 앞니에 붙이고 바보 영구 흉내를 냈는데, 자연스런 웃음이 나오지 않습니다. 예능감이 별로 없는 윤아로서는 이도 저도 안되니 최후 수단으로 망가지기라도 해서 자기 역할을 하려고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입장은 솔직히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윤아는 '패떴2'에 출연하면서 소녀시대 본.. 2010. 3. 16.
조권, 가인의 비키니 공개에 복수를? 조권과 가인의 미니홈피를 통한 비키니 수영복 몸매 대결이 점입가경입니다.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나오기 때문에 두 사람의 비키니 수영복 대결을 지켜보는 팬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선제공격은 가인이 먼저 했지요. 가인은 싱가포르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렸는데, 이것은 조권이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는 '오방실'에 대한 복수였어요. 가인은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조권이 '우결'에서 '오방실, 오방실' 하는 것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비키니 사진으로 복수한 거지요. 왜 하필 비키니 사진이냐구요? 조권은 가인이 핫 팬츠만 입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가인의 노출을 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키니로 조권을 깜짝 놀라게 한 겁니다. ☞ 관련글 보.. 2010. 3. 12.
'패떴2', 아이돌을 망가뜨리는 예능? 유재석이 빠진 '패떴2'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청률은 간신히 두 자릿수(3월 7일 AGB 닐슨 기준 10.1%)를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한자릿수로 떨어질 지 모릅니다. 시청률 보증수표로 여기던 아이돌 스타 윤택조 라인(윤아, 택연, 조권)이 투입돼도 시청자들의 외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돌 스타의 인기를 이용해 '패떴'의 명성을 되찾으려던 제작진의 계획은 점점 어려워지고 반면에 아이돌 패밀리들은 안스러울 정도로 점점 더 망가지고 있습니다. 조권, 택연, 윤아마저 '패떴2'의 나락 속으로 점점 빠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스타가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것은 신인 시절 지명도를 얻기 위해 출연하는 것인데, 윤택조 라인은 아이돌 대표 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패떴2'가 득보다 .. 2010. 3. 9.
'패떴2‘, 시청률이 하락한 결정적인 이유 유재석이 떠난 ‘패떴2’가 썰렁하다 못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에서 간신히 두 자릿수(10.9%)를 유지했습니다. 주말 예능이 끝나면 연예뉴스와 블로거들이 리뷰를 올리는데, ‘1박2일’과 ‘무한도전’에 비해 ‘패떴2’는 호평이 없고 악평 일색입니다. 시청자들이 ‘패떴2’를 외면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어제 포털 검색어 순위에 ‘패떴2 외면’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패떴2’는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어요. 그래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휴일 황금시간대 예능 프로 시청률로서는 안습 그 자체입니다. ‘패떴2’의 몰락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예능프로 메인MC의 중요성 간과 유재석이 ‘패떴1’을 진행할 때는 대본파동과 참돔조작 사건 등에도 불구하고 20% .. 2010. 3. 2.
박재범 희망고문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 박재범의 2PM 영구탈퇴가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언뜻 복잡한 듯 하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한국 비하 논란→2PM 탈퇴 및 미국 출국→팬들의 복귀 희망→2010년 4월 복귀 준비→심각한 사생활 관련 중대 과오설→JYP 영구탈퇴 발표로 전개됐습니다. 2009년 9월 이후 5개월 만에 박재범 사태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영구탈퇴’라는 충격적 결과로 끝났습니다. 박재범은 JYP로부터 2월 26일부터 계약이 해지됐고, 계약 해지에 따른 어떤 법적 권한도 JYP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사생활’이 무엇이냐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는 현재 끝나지 않는 진행형입니다. 박재범 영구탈퇴 문제의 핵심은 사실 본인이 쥐고 있지만 미국에 있는 박재범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 2010. 3. 1.
'패떴2' 윤상현, 포스트 유재석 되나? 유재석의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민MC 유재석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인기를 끌어왔던 '패떴'이 다음주 이별여행 2부를 끝으로 폐지가 됩니다. 유재석이 '패떴'을 하차한다고 했을 때 폐지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 했지만 시즌2 성격으로 맴버 전원을 교체하여 2월 말부터 '패떴2'가 방송되는데, 포스트 유재석이 누가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첫 촬영을 끝낸 '패떴2'의 맴버 특징을 보면 한마디로 아이돌 맴버가 대폭 강화됐다는 것입니다. '패떴'에는 대성이 유일하게 아이돌 맴버이자 막내로서 유재석과 함께 '덤앤더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패떴2'의 아이돌은 2PM의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의 조권 등 3명입니다. 그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중 한 명만 .. 2010. 2. 2.
김제동, '패떴2' 메인MC 적임자인 이유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10월 4년간 진행해오던 KBS 을 하차했습니다. 그 이후 MBC 파일럿 프로그램 메인MC로 복귀하는가 했는데, 최종 개편에서 프로그램 폐지 결정이 나면서 방송3사에서 김제동의 모습은 일요일 오전에 방송되는 이 유일합니다. 2002년 이후 방송3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의 모습이 어느날 TV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는 방송 대신에 전국을 다니며 팬들과 직접 만났습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 브레이크'는 27회를 준비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으로 추가로 5회를 준비했는데, 발매 5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이었습니다. 방송인이기 전에 인간 김제동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사람들의 열정 때문입니다. 그가 진행하는 '노 브레이크'에 깜짝 출연한 게스트 면면을 보면 우리 나라 연.. 2010. 1. 21.
박진영, 2PM 박재범 복귀수순 밟고 있나? 지난해 9월 박재범이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자진 탈퇴하고 미국으로 출국할 때만 해도 2PM의 미래는 불투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 없는 2PM은 6명의 맴버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PM은 엠넷이 주최한 MAMA 시상식장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모두 눈물을 쏟았습니다. 시상식 무대에서 2PM은 ‘하트비트’, ‘어겐앤어겐’을 부르면서 박재범의 자리를 비워놓고 스포트라이트까지 따로 밝게 비추었습니다. 이 스포트라이트 자리는 곧 박재범을 의미하며 박재범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과 리드자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박재범 없는 2PM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데뷔 1년밖에 되지 않은 아이돌 그룹 2PM은 최고의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쁨을 그동안 2PM 맴버들은 모..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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