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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소리5

황정음 콧소리, 주먹을 부르는 애교?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습니다. 넘치면 부족한 만 못하다는 뜻인데, 요즘 황정음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황정음 인기는 반짝 인기인가, 아니면 연기력으로 다져진 인기인가? 이 문제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차에 설날(14일) 방송된 ‘스타 댄스 대격돌 춤봤다!’에서 뜬금없이 MC로 등장한 황정음의 미숙한 진행을 보고 ‘황정음은 반짝 스타’라는 생각을 갖게 된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황정음은 ‘지붕킥’으로 얻은 인기를 MC와 정극 연기로 넓혀가려던 차에 일단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춤봤다’는 아나운서 오상진, 개그우먼 김신영, 신봉선이 공동MC로 나섰는데, 김신영과 신봉선은 진행보다 어줍잖은 황정음의 실수를 감춰주는데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첫 예능MC데뷔는 실패였습니다. 황정음은 첫 .. 2010. 2. 16.
‘패떴’, 박예진의 달콤살벌이 최고 캐릭터 달콤살벌 예진아씨 박예진은 ‘패떴’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지난해 6월말 사극 과 영화 촬영 스케즐 때문에 박예진은 불가피하게 ‘패떴’을 하차하게 됐습니다. ‘패떴’ 마지막 촬영에서 박예진은 아쉬움에 눈물을 펑펑 쏟았었습니다. ‘패떴’을 떠난 이후에도 박예진은 ‘패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박예진에게 ‘패떴’은 고향 같은 곳이기 때문이에요. 박예진의 빈 공백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박예진 하차 이후 ‘패떴’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급기야 이별여행편을 끝으로 폐지되고, 2월말부터 시즌2 성격으로 ‘패떴2’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어제 ‘패떴’ 이별여행에서는 박예진, 이천희 그리고 박시연이 출연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박예진의 달콤살벌 예진아씨 포스는 변함이 .. 2010. 2. 1.
'패떴', 예진의 달콤살벌 콧소리 아쉽다 주말 버라이어티 에서 달콤살벌 콧소리 애교로 인기를 끌던 박예진의 이별여행편이 방송됐습니다. 공식적인 하차 사유는 그녀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등 배우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제 '패떴'에서 박예진의 달콤 콧소리 애교를 다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1년전 만나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었던 박예진이 '패떴'에서 하차하니 웬지 아쉽습니다. 어제 이별여행편은 평소와 달리 게스트도 없었습니다. 오직 박예진, 이천희를 위한 여행입니다. 그동안 ‘패떴’은 진부하고 지루한 포맷과 대본 파동 등으로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제작진은 ‘패떴’에 변화를 주기위해 선택한 카드가 박예진, 이천희의 하차, 그리고 대신에 박해진과 박시연을 새롭게 투입하는 것이었습니.. 2009. 6. 22.
'패떴',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가 그립다 주말 버라이어티 에서 달콤살벌 콧소리 애교로 인기를 끌던 박예진이 하차합니다. 공식적인 하차 사유는 그녀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등 배우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제 '패떴'에서 박예진의 달콤 콧소리 애교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예진은 '패떴'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입니다. 1999년 로 데뷔한 이후 (2003), (2004), (2007) 등에 출연했으나 그리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패떴'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달콤살벌' 콘셉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여자 패밀리중 '패떴'의 초반 상승세를 이효리가 이끌었다면 작년 여름 이후는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 즉 '예진효과'때문에 '패떴'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 2009. 6. 1.
요즘 패떴의 인기는 예진효과 때문이다! 요즘 패밀리가 떴다에서 '예진효과'가 살아 나고 있고, 더불어 패떴의 인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패떴의 상승세는 동시간대 1박2일의 시청률 하락에도 원인이 있지만, 초반 패떴의 인기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효리효과는 다소 주춤해지고 '예진효과'가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재석 등 다른 패밀리들의 노력 모두 다 시청률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최근에 부쩍 예진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월드스타 비(Rain)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기대를 갖고 봤지만, 박예진의 살벌 달콤 컨셉이 살아나면서 오히려 비의 스타성마저 가려진 느낌입니다. 박예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이후 장희빈(2003), 발리에서 생긴일(2004), 대조영(2007) 등에 출연했으나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지.. 200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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