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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5

피겨 여왕 김연아를 둘러싼 3대 비밀 드디어 김연아선수가 피겨여왕다운 명품 연기를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한국은 물론 세계의 모든 언론들이 김연아의 일거수 일투족에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외 언론들이 김연아의 라이벌로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꼽고 있지만 사실 김연아의 라이벌은 자신뿐이라고 김연아가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김연아가 평정심만 유지하면 절대 우위가 예상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입니다. 글쓴이는 김연아선수의 피겨기술, 예상 점수 등 스포츠 전문지가 다룬 얘기보다 그 이면의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김연아 선수를 둘러싼 3대 비밀입니다. 첫째는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자세히 보면 경기 때 반지를 끼고 있습니다. 이 반지가 어떤 반지일까 하는 비밀입니다. 둘째는 경기때 연신 휴지를 코에 갖다 대고 있습니.. 2010. 2. 24.
진흙탕 싸움같은 이병헌-권씨 진실게임 공방 이병헌과 권모씨가 벌이고 있는 진실게임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때 누구보다 사랑하던 사이였습니다. 남여 관계라는 게 사랑하다가도 성격차이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지는게 다반사인 요즘 세상에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 이유는 이병헌이 톱스타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만약 이병헌이 평범한 남성이었다면 이렇게 시끄러웠을까요? 처음에는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로 알았지만 사태는 점점 더 걷잡을 수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상처만 깊게 패이고 있습니다. 이병헌측과 권씨측의 공방을 간단히 정리(아래)해봤습니다. 법적 대응과 언론을 통한 대리전 등 양 측 모두 한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 권모씨 : 육체적, 정.. 2009. 12. 15.
김연아 vs 한예슬, CF여신은 누구인가? 피겨 요정 김연아는 스포츠선수입니다. 옛날과 달리 유명 스포츠선수들은 CF를 통해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축구의 박지성, 수영의 박태환, 야구의 이승엽 등은 모두 연봉이나 우승 상금외에 CF를 통한 수입으로 일약 백만장자, 아니 억만장자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선수중 CF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선수가 바로 김연아입니다. 그가 CF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훈련비용, 기부, 코치와 스탭진 월급 등으로 나가는 돈도 많고 세금도 많이 내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천문학적인 CF 수입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설사 천문학적인 수입을 얻는다 해도 이는 피겨 불모지에서 수많은 땀과 눈물을 흘린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CF하면 '15초.. 2009. 7. 24.
반지의 여왕? 김연아선수가 끼는 반지 김연아선수가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게 아깝게 패한 것을 통쾌하게 설욕하면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합계 189.07점)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3월 세계 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전망을 밝게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런데 김연아선수는 평상시는 물론이고, 경기중에서 항상 반지를 끼고 있는데, 이 반지는 무슨 반지이며 왜 끼고 있을까요? 정답부터 말하면, 반지는 천주교 신자들이 끼는 '묵주반지'입니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도를 하기 위해 제작한 반지이며, 반지는 십자가와 열개의 마디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연아선수가 이 반지를 끼고 경기에 임하는 이유는 심리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반지를 .. 2009. 2. 8.
김연아가 마오를 꺾고 우승한 비결 눈물을 흘리되,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자! 김연아가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게 아깝게 패한 것을 통쾌하게 설욕하면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합계 189.07점)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3월 세계 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전망을 밝게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오늘 프리에서 한번의 트리플 루프 실수가 있었지만, 김연아가 실수를 하자, 코치석의 오셔코치는 박수를 치며 괜찮다고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넘어지고 나서도 김연아는 그 이후 자신감을 유지한 채 침착하게 경기를 계속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물론 '꿈의 200점'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값진 우승입니다. 말 그대로 어쩌면 200점대는 꿈일지 모릅니다. ..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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