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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복근4

비 컴백, 복근보다 가창력을 키워라 가수 비(정지훈)가 어제(1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공중파 컴백무대를 가졌습니다. 비는 스페셜 앨범(Back to the basic)의 타이틀 곡으로 발라드곡 '널 불잡을 노래'를 4명의 백댄서와 함께 파워플한 춤과 노래로 선보였습니다. 비는 체중을 10kg이나 감량하고 지난 8일 Mnet의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복귀하자 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요? '쇼 음악중심'을 보고 한 마디로 실망이 컸습니다. 비 특유의 퍼포먼스는 보이지 않고 노래와 안무 모두 평범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발라드에 어울리지 않게 노래 끝에 복근을 공개한 것은 너무 대놓고 티셔츠를 걷어 올리는 것 같아 식상해 보였습니다. 2PM의 택연이 짐승남이라면서 옷을 찢.. 2010. 4. 11.
'무도', 다이어트 최종 승자는 노홍철? 천안함 침몰로 어제 '무한도전'은 탈북소녀 최현미선수가 일본의 쓰바사 선수와 세계 타이틀 매체를 벌였던 경기를 스페셜로 재방송했습니다. 주말 예능 중 본방송을 한 '스타킹'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나 '무한도전'이 재방송으로 대치한 것을 고려하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사실 어제 최현미선수 스페셜은 이번주 토요일에 방송될 맴버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더 시선과 관심을 끌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노홍철, 정형돈, 길 등 3명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다이어트 최종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보면 최종 승자는 노홍철이고, 패자는 정형돈으로 예측됩니다. 우선 노홍철은 탄탄한 식스팩 포스를 풍기는 화면이 공개됐고, 정형돈은 몸무게를 재던 중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은 목표치 감량 실패에.. 2010. 4. 5.
1박2일 가을특집, 한편의 여행 다큐 같다 바야흐로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의 계절입니다. 가을을 맞아 이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배달해주었습니다. 이른바 계절 택배 버라이어티로 강원도 삼척의 덕풍계곡으로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주 여행지는 ‘계곡트레킹’ 하기에 아주 좋은 곳 강원도 삼척의 덕풍계곡입니다. 단풍이 빨갛게 물든 덕풍계곡은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가을여행’ 특집으로 깔깔대고 웃던 예능에 비해 모처럼 눈과 귀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여행 다큐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올해 이 보여준 예능의 정석중 가장 많이 보여준 것이 바로 ‘입수’입니다. 복불복 만큼 입수 또한 이 자랑하는 예능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 앞.. 2009. 10. 19.
2PM 박재범이 '짐승남'으로 뜨는 이유 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자들의 미니스커트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남자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경기침체기때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안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기대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황일 때는 여자들이 거칠고 강한 남성을 원하는데, 이렇게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즉 '짐승남'들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짐승남' 하면 떠오르는 원조 스타는 오래된 영화배우 이대근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 등에 출연하면서 거칠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과 비(정지훈)가 거친 남성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한류스타를 거친 몸짱 스타라는 것입니다. 최근 두 배우의 복근이 공개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 200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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