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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4

김명민, 대종상 남우주연상 탈만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종상 영화제가 어제 열렸습니다. 후보작 선정부터 천만관객을 동원한 하지원이 후보에 들지도 못하고, 개봉도 안한 작품이 후보에 드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죠. 그래서 영화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아니라 불협화음만 내는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속에 최우수작품상, 남녀 주연상 등 21개 부문의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대종상을 수상한 작품과 배우들 모두 그만큼 땀과 노력을 쏟았기 때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입니다. 어제 방송으로 시상식을 지켜봤는데, 발표가 되기전에 가장 관심이 갔던 남우주연상 후보는 김명민이었습니다. 그는 영화 로 무려 20kg 넘게 체중 감량을 한 결과 몸에 무리가 와서 시상식장에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김명민은 제 46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2009. 11. 7.
'공돌' 오연수, 그녀의 망가짐이 시작됐다 오연수하면 청초하고 고고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예능 프로에 출연하지 않고 오직 드라마, 영화에만 전념하는 배우기 때문에 그녀의 인간적인 내면을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1989년 MBC 공채 텔런트로 데뷔한 후 그녀가 맡은 드라마와 영화속 주인공들 역시 그녀의 이미지에 맞게 청순가련형이거나 한 남자만 바라보는 순애보 여주인공을 맡아 왔습니다. 그녀는 인간 오연수보다 작품속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연기로 지난 20년간 필로그래피를 채워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월화드라마 (이하 '공돌' 표기)에서 제대로 망가지지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연기자로 발을 들여놓은 후 이렇게 망가져보긴 처음입니다. 상대역인 조각미녀 황신혜 역시 망가지는 연기와는 담쌓고 지내는 여우.. 2009. 9. 15.
김명민, 연기에 목숨까지 내놓는 배우다 명민좌 김명민, 그가 돌아왔습니다. 에서 강마에 신드롬으로 지난해 MBC연기대상을 수상한 이후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올해 영화 에 출연하면서 체중을 무려 20kg을 감량하는 초인적인 정신력을 보여 이미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제 김명민은 제작보고회에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를 넘어선 기아체험에 가까운 체중감량을 했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그가 얼마나 영화속 주인공 루게릭병 환자에 몰입했는지는 이미 깡마른 티저 포스터 사진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김명민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 듯 하지만 방송연예 프로에 나와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는 전도가 유망한 법학도 종우가 루게릭병에 걸리게 되면서 종우 곁을 끝까지 지.. 2009. 8. 25.
솔비, 김선아를 롤모델로 삼아라 김선아가 수목드라마 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후 삼순이 캐릭터가 굳어져 어려움을 겪다가 이동건과 함께 출연한 도 큰 반응을 얻지 못해 마음 고생도 했습니다.그녀는 이번 을 위해 체중을 6kg이나 감량했습니다. 극중 선발대회에 나가기 위해 수영복을 입는 모습이 나오는 등 삼순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수목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에서 시티홀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김선아의 코믹연기 때문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김선아는 진지한 캐릭터보다 역시 코믹연기가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에서 좌충우돌 10급공무원 신미래 캐릭터는 김선아에게 가장 어울리는 배역입니다. 김선아는 제2의 삼순이 신미애로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김선아는 삼순이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 200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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