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

짝 여자3호, 황당한 몰래카메라의 희생녀 되나 결혼을 하고 싶은 솔로 남녀 12명이 애정촌에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남자가 7명, 여자가 5명입니다. 12명의 출연자 중 30대가 7명인데요, 이들은 연애보다 결혼이 급한 사람들입니다. 둘째 날, 자기 소개가 끝난 뒤 가장 화제를 모은 출연자는 여자3호였어요. 일본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는데요, 첫 인상만 보고 남자 4명이 그녀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치과의사 등 스펙이 괜찮은 남자들 4명의 선택을 받았지만 여자5호와 함께 쌩뚱맞은 몰래카메라로 인해 애정촌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습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나온 사람들에게 장난이 너무 심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뭔가 허술했던 '몰카' 모습을 다시 볼까요? 새벽 2시, 갑자기 여자5호가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듯 .. 2011. 12. 8.
짝 남자6호, 충격적인 악마편집의 희생양인가 지난주 천사같은 모습을 보였던 여자6호. 방송 후 불거졌던 불륜녀 논란때문에 이번주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궁금했습니다. 제작진은 지난주처럼 여자6호를 주인공으로 편집해 마치 여자6호 '인간극장'을 보는 듯 했습니다. 여자6호는 남자6호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요, 최종 결정에서 남자6호는 여자6호를 선택했는데 그녀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도 방송 후 또 두 가지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첫째는 남자6호가 촬영도중 애정촌을 떠나려고 한 이유가 카메라감독의 고압적인 반말 때문이었다는 건데요, 반말과 다툼 배경은 나중에 언급할께요. 둘째는 여자6호가 남자6호를 선택하지 않은 게 제작진이 선택하지 말라고 강요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깜짝 놀랄 일입니다. 어제 방송을 보신 분들은 .. 2011. 9. 8.
짝, 순정녀보다 놀라운 여자6호의 잔인한 신상털기 애정촌 12기에 남자 7명, 여자 7명이 모였습니다. 저마다 자기에 맞는 짝을 찾기 위해 모여든 여자 7명 중 눈에 띄는 한 여자가 있었는데요, 바로 여자 6호입니다. 이 여자는31살로 여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고 압구정동에서 헤어디자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7살 때 어머니가 죽고 난 후 힘들게 살아왔고, 아픈 사랑을 했던 경험이 있는 여자입니다. 다른 여자들이 남자들 능력을 볼 때 여자6호는 능력보다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순정녀같은 모습을 보인 여자6호의 간절한 바람은 뭘까요? 남여 12명이 모인 가운데 첫 인상만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시간.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무릎을 꿇고 손을 잡는데 여자6호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어요. 여자6호는 처음 애정촌에 입소할 때 다른 여자.. 2011. 9.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