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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5

공효진-이다해, 드라마속 매력과 유혹의 차이는? 사극이든 현대물이든 드라마에서 사랑을 빼놓고는 스토리 전개가 어렵지요. 꼭 멜로가 아니더라도 러브라인을 기본으로 깔고 풀어나가는 이유는 키스신이나 베드신으로 눈요기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드라마 속의 왕자나 신데렐라가 되고싶은 시청자들의 대리만족때문이기도 하죠. 극 중의 사랑은 막무가내식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남자나 여자의 유혹이 있기 마련인데, 그 유혹에 따라 드라마의 달달함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은 겉으론 아니라고 해도 이미 마음 속으론 차승원과 윤계상을 유혹하며 저울질하고 있고, '미스 리플리'의 이다해 역시 김승우와 박유천을 유혹하고 있지요. 그런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두 배우의 매력과 유혹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요, 그 차이가 뭘까요? '최고사'와 '미스리플리' 모두 주인.. 2011. 6. 15.
정가은 지연 위로글, 불난 집에 부채질했다 티아라 지연의 채팅 동영상을 둘러싼 논란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진실 여부를 떠나 하루 빨리 악성 루머가 사그러드는 게 지연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일일 거에요. 지금 지연은 방송에 얼굴을 내밀기조차 힘겨운 상태일지 몰라요. 어제 '엠카'에 나온 지연은 애써 웃는 표정이었는데 왠지 슬퍼보였어요. 이런 때는 당분간 방송 출연을 중지하고 좀 쉬는게 좋은데, 그러면 오히려 더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할 수 없이 나온 듯 해요. 그런데 지연을 위로한다고 정가은이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는데, 이 글(아래)이 오히려 지연을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웃는 게 이쁘고 순수한 우리 지연이가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 정말 처음 이름을 거론한 기자분도 함.. 2010. 10. 8.
박재범, 태풍의 눈으로 다가온다 박재범이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오는 6월초 영화 '하이프 네이션' 홍보차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올 2월에서는 JYP로부터 영구탍퇴를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아직 그의 인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을 떠난 지 9개월 만에 귀국하는데, 그는 어느새 '태풍의 눈'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은 물론 JYP가 영구탈퇴 시킬 때 밝혔던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입니다. 일부에서는 그가 한국을 다시 찾게 되면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밝혀야 한다고 하지만 박재범의 한국 방문 목적은 영화 촬영입니다. 국내에서 약 2달 머물면서 '하이프 네이션'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중 박재범은 끊임없이 이슈와 .. 2010. 4. 28.
박재범의 '사생활', 진실 혹은 거짓 게임? 박재범은 죽지 않았습니다. 박재범이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작업을 하는 등 한국에서 2PM 리드자로 활동하던 때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JYP는 지난 2월 박재범을 영구탈퇴 시키면서 ‘용납 못할 사생활’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박재범을 보호하기 위해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치명적인 사생활’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은 JYP측으로부터 먼저 나왔습니다. 어제 모 연예신문 기자가 박재범에게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전에 치명적인 사생활이 뭔지 해명을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범의 ‘치명적인 사생활’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그리고 ‘그 일’에 대한 해명 책임은 JYP에게 있나요, 아니면 박재범에게 있나요.. 2010. 4. 26.
진흙탕 싸움같은 이병헌-권씨 진실게임 공방 이병헌과 권모씨가 벌이고 있는 진실게임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때 누구보다 사랑하던 사이였습니다. 남여 관계라는 게 사랑하다가도 성격차이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지는게 다반사인 요즘 세상에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 이유는 이병헌이 톱스타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만약 이병헌이 평범한 남성이었다면 이렇게 시끄러웠을까요? 처음에는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로 알았지만 사태는 점점 더 걷잡을 수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상처만 깊게 패이고 있습니다. 이병헌측과 권씨측의 공방을 간단히 정리(아래)해봤습니다. 법적 대응과 언론을 통한 대리전 등 양 측 모두 한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 권모씨 : 육체적, 정.. 200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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