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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2

천하의 고현정, 토크쇼 진행 박칼린에게 밀렸나? 박칼린이 SBS 신설 토크쇼에 출연할 계획이라는 뉴스를 보고 속된 말로 '깜놀'했어요. KBS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으로 뜬 반짝 스타인데, 요즘 CF, 예능 등으로 너무 많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던 차에 그녀의 이름을 건 토크쇼라니 좀 의외네요. 뭔가 감추어진 신비스런 매력 때문에 '남격' 이후 언론에서 한꺼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후 이미지 과소비로 박칼린 특유의 매력은 많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원래 SBS에서는 '고현정 토크쇼'를 준비한다고 했었는데, 무슨 사정인지 박칼린으로 바뀌었네요. '무릎팍도사'에 나와 얘기하는 것을 보니 토크쇼를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어보이지만 잘못하면 '남격'에서 쌓아놓은 좋은 이미지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SBS도 그래요. 원래 박칼린은 KBS를.. 2011. 2. 15.
강호동, KBS연예대상은 당연한 결과다 연말 방송 3사 연예대상을 앞두고 강호동과 유재석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아줌파파워를 앞세운 박미선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연말 연예대상중 가장 먼저 열린 KBS연예대상은 강호동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이며, KBS연예대상 사상 첫 2연패입니다. 남은 MBC, SBS의 결과가 궁금하지만 일단 강호동이 KBS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대상을 받을 만큼 강호동은 을 통해서 충분히 그 역할을 했습니다. 해마다 연예대상을 두고 말들이 많지만 올해 첫 테이프를 끊은 KBS 연예대상은 나름 공정하게 평가한 시상식이었습니다. 만약 강호동이 받지 못했다면 수상 결과를 두고 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물론 유재석도 충분히 받을 만한 자격이 있지만 KBS..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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