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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6

타블로 학력논란, 강혜정 비난받을 이유 없다 타블로 학력논란으로 부인 강혜정이 비난을 받고 있네요. 어제 연극 '프루프'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강혜정 동정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타블로를 대신해 강혜정에게 무차별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니 타블로만큼 강혜정도 비난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강혜정은 공식 석상에 나타나기 전에 연극과 관련된 행사기 때문에 '타블로와 관련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아직 타블로와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혜정이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강혜정은 현모양처였습니다. 보통 첫 출산을 하면 잘 모르기도 하고 육아가 힘들어 부모님께 많이 의지하는데, 강혜정은 산후 조리부터 육아까지 모든 것을 혼자 다 처리하는 당찬 여자였어요. 출산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 나타난 그녀에게 기자들.. 2010. 9. 15.
타블로 학력논란, 강혜정이 안쓰러운 이유 타블로를 둘러싼 학력위조 논란으로 이번주 인터넷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한 네티즌에 의해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이 제기된 후 끊임없이 타블로를 괴롭혀 온 논란은 타블로측이 성적표를 공개함으로써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타블로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를 퍼부어 타블로가 대인기피 증세까지 보였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타블로는 어제 스탠포드대 성적표를 공개하면서 '저와 제 가족의 삶은 망가졌다'며 그간의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말을 들으니 지난 5월 2일 예쁜 딸을 낳은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이 생각났습니다. 강혜정은 혼전 임신을 했는데, 결혼한 후 소꿉놀이 하는 것처럼 알콩달콩 잘 살고 있었습니다. 타블로-.. 2010. 6. 12.
아이 못낳는다고 집 나가라는 시어머니 조선시대 칠거지악(칠출지악이라고 함)은 남편이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7가지 조건을 말합니다. 그중 하나가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지만 당시 여성들은 아이를 낳지 못하면 쫓겨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만큼 전통사회 여성들은 가부장적인 가정에 순종하며 살았고, 무자식으로 쫓겨나는 것도 하늘의 뜻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도 며느리가 아이를 낳지 못하면 당연히 집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것도 제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다 보니 마치 제가 조선시대에 사는 듯 했습니다. 어제 회사에서 출고 때문에 한창 바쁜 시기에 화실 동아리에서 함께 그림 그리는 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퇴근후 시간이 있으면 저녁에 잠시 만나자고 해.. 2009. 5. 19.
맞벌이새댁, '아이낳기가 겁나요!' 출산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률(15~49세 1명이 평생 낳는 출생아수)이 1.19명으로 하락했습니다. 출산률 하락은 혼인건수 감소와 맞물려 1.0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결혼을 해도 이젠 아이 낳기를 꺼리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요즘처럼 살기도 힘든데 아이들 교육비 대가며 살 만큼 자신이 없어서 아이 낳아 골치 아픈 일 겪기 싫다는 것이 요즘 신세대 부부들의 생각입니다.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이란 말이 생긴 것도 이같은 사회풍속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살면서 아이들 낳지 않고 사는 부부를 딩크족이라 합니다. 결혼해서 아이들 낳지 못해.. 2009. 3. 14.
연예계 '출산드라' 김지선의 아줌마파워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신혼부부들이 아이 낳아 키우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자식 낳아 키우는 재미는 자식을 낳아 키워본 사람만이 아는데, 이런 재미를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바로 개그우먼 김지선입니다. 그녀의 넷째 임신 소식은 신선하기 보다 장하고 기특(?)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김지선은 다산의 상징, 출산드라 개그우먼으로 불립니다. 아들을 무려 세명씩이나 낳고 방송에 출연해서 또 다시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어제 방송된 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남편과 스쳐도 한방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런 너스레는 그녀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이며, 방송과 실생활을 연계시킨 개그로 김지선은 예능에서 '우먼파워'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3년 동갑내기 남편 한현민씨와 결혼한 이.. 2009. 3. 4.
시부모 4명 모시는 새댁 하소연 들으니 전통적인 가부장적 대가족제도가 무너지고 핵가족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 여성들이 결혼대상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장남이나 외아들 여부를 여부를 따지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결혼후 시부모를 모시기 싫어 장남이라 해도 분가해서 따로 사는 것이 요즘의 세태입니다. 그만큼 시부모를 모시는 것은 고부간의 갈등 뿐만 아니라 요즘 젊은 새댁들에게는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일입니다. 그런데 시부모를 두 분도 아니고 네 분을 모셔야 하는 며느리가 있습니다. 결혼전에 두 분인줄 알았던 시부모가 두 분이나 더 계신 것을 알고 이 새댁은 요즘 이혼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 사무실에서 지난해 5월 결혼한 K새댁은 요즘 시부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외아들이지만 .. 200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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