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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3

배기성의 경솔 발언, 박소현 자존심에 상처를 입다 김원준-박소현은 진짜 사귀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우결'에 출연하기 때문에 사귀는 척 하는 걸까요?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캔의 배기성이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마디로 '시귀는 거 아니래요'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이는 '우결' 제작진 입장에서 보면 박소현-김원준의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를 깨는 재뿌리기와도 같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결'이 가상 버라이어티라고 해도 지금까지 아담부부, 용서커플, 쿤토리아 등 많은 커플들이 실제로 사귀고 있는 것 처럼 착각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우결' 프로 설정상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요즘은 '쿤토리아'와 이장우- 함은정커플이 실제 상황과는 다르게 '우결'에서 대놓고 스킨십을 하고 있는 것도 다 이 때문이.. 2011. 8. 2.
아이돌 커플이 점점 야해지는 이유?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 성인들이 연기하는 키스나 포옹을 아이돌이 대범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이라고 해서 키스를 못할 것은 없지만 한창 풋풋하고 상큼함을 풍길 나이에 성인 흉내를 내는 것이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기만 합니다. 글쓴이가 너무 보수적이라서 그런가요? 얼마 전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그 기사를 보면서 아이돌도 이제 당당히 연애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당당함이 이제 예능과 드라마에서도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우결' 말레이시아 신혼여행 에피에서 이장우-함은정(우정커플)이 보여준 모습은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니었어요. 이장우는 숙소에 도착해 '오늘이 6월 14일 키스데이'라고 강조하며 '허니문 베이비'라고 말했는데, 놀란 함.. 2011. 7. 14.
'우결' 데이비드오-권리세 출연 반대 이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 '위대한 탄생'에 나왔던 데이비드오와 권리세 출연설이 나돌더니 출연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출연 시기는 미정이지만 출연 이유를 보니 둘이 잘 어울려서 섭외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두 사람의 비쥬얼을 봤다는 것이고 '위탄' 출신 답지 않게 주객이 전도된 일입니다. 가수가 되겠다고 오디션에 나왔고, 아직 연예인 된 것도 아닌데 예능에 먼저 투입한 것은 MBC가 '위탄'을 스스로 실패작이라고 시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 '우결'이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자, '위탄' 출연자를 서둘러 예능돌로 만들려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출연이 달갑지 않습니다. 아담커플(조권-가인)이 하차한 후 현재 우결은 닉쿤-빅토리아, 이장우-함은정, 김원준-박소현 세 커플이 출연..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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