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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3

유재석, 김종국과의 예능은 득보다 실? 유재석이 또 김종국과 함께 SBS 주말예능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닙니다. 김종국이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프로에 합류하는 것이 유재석의 뜻인지 아니면 SBS 제작진의 뜻인지 모르지만 어렵게 결정한 SBS 예능에서 또 김종국과 함께 한다는 것은 솔직히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유재석의 뜻이 아닌 제작진의 뜻이라면 이것은 유재석마저 죽이는 꼴입니다. SBS는 유재석의 힘을 너무 과신하는 듯 합니다. 아무리 국민MC라 해도 일요일 저녁 예능은 그리 호락호락한 상황이 아닙니다. 김종국은 공익근무 소집해제후 '패떴'에 합류했지만 그 이후 '패떴'은 내리막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이 또 다시 김종국과 함께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종국에.. 2010. 6. 16.
강호동, 연예계 '절친'이 왜 없을까? 예능계 2인자 기대주는 1.5인자 박명수를 비롯해 이수근, 노홍철, 정형돈 등이 떠오르네요. 뭐 이들 많고도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또는 예능계 인맥에 따라 다를 겁니다. 아직 우리 예능계는 양대 거목 유재석과 강호동의 자리를 누구도 넘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능력 이상으로 예능끼와 진행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유재석, 강호동의 능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겁니다. 이들의 능력이 뛰어난 만큼 예능계는 오래 전부터 유라인, 강라인 등 이른바 라인 인맥이 형성돼 왔습니다. 그렇다면 예능계 양대 라인을 형성하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절친'은 누구일까요? 언뜻 떠오르는게 유재석은 박명수, 강호동은 이수근입니다. 유라인, 강라인을 대표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제 '스타 별별 랭.. 2010. 4. 3.
강심장, 김종국의 '유라인' 토크 불편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판의 줄대기가 한창입니다. 어디 정치판 뿐이겠습니까? 연예계의 줄대기는 물론 파벌, 인맥 또한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연예인들이 유라인, 강라인, 규라인 등 잘 나가는 예능계 스타들에게 줄을 서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토크쇼에서 예능계 라인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두고 서로 어느 라인에 속하냐를 따지는 것은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유쾌하지 않습니다. 예능계의 줄대기는 재능 있는 신인들의 진출을 가로 막는 장애물입니다. 그런데 ‘강심장’에서 소위 유라인, 강라인을 언급하며 예능계 파벌 문제를 언급한 것은 ‘강심장’의 수준을 스스로 떨어뜨린 품격 낮은 토크쇼였습니다. 심장을 강하게 뒤흔드.. 201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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