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위기12

1박2일 강호동 하차 위기, 오히려 기회가 된 이유 강호동 하차 후의 '1박2일'은 위기가 아닌 기회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호동이 빠진 후 많은 사람들이 '1박2일'의 위기를 예견했는데요, 위기는 커녕 오히려 '강호동이 빠진 게 낫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위기인지 기회였는지는 객관적인 지표인 시청률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지난 9일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는 전주보다 2.4% 상승한 19.8%로 오히려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강호동의 존재를 과소 평가하는 게 아니라요, 강호동 없이도 남은 5명의 맴버들끼리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인체제로 첫 촬영할 때만 해도 강호동의 벽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이런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장터특집'에서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 하차가 위기가 .. 2011. 10. 11.
1박2일 6개월 후 폐지, 시청자에 대한 배신이다 강호동 하차 파문으로 불거진 '1박2일' 문제가 결국 6개월 후 프로그램 종료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종결된다는 뉴스를 보고 조금 멍 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KBS 예능국장이 강호동이 하차한다 해도 '1박2일은 절대 폐지하지 않겠다'더니 다 빈소리였네요. 시청자들은 폐지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전 맴버들의 동의하에 6개월 후 끝내겠다니요? 그동안 지지하고 성원해준 시청자들의 뜻에 반하는 결정인데도 마치 최선의 결정인 양 발표하는 KBS 태도가 못마땅합니다. 명색이 공영방송인데, 시청자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강호동에 질질 끌려가다가 결국 '1박2일 폐지'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MC몽 사건, 이승기 하차설 등 위기때마다 시청자들의 성원과 지지로 여기까지 왔는데 말이죠. 전 맴버가 오랫동안 논.. 2011. 8. 20.
'미스리플리' 강혜정, 답답하고 속터지는 캐릭터 이다해의 거짓말이 점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마치 시한폭탄처럼 채칵 채칵 다가오는 시간이 두렵고 무섭기만 할 겁니다. 동경대 졸업장에 이어 설계도면까지 훔쳐 버젓이 대학강단에 선 이다해를 강혜정은 더는 용서할 수 없었나 봅니다. 참는데도 한계가 있죠. 강혜정은 이다해 얼굴에 도면을 던지며 분노의 뺨을 날렸습니다. 그동안 거짓말로 일관해오던 이다해에 대한 시청자의 응징처럼 통쾌했습니다. 몬도리조트 수영장 건설에 적용중인 강혜정의 도면을 이다해는 졸업장을 훔칠 때처럼 아무런 꺼리킴없이 훔쳤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공을 위해서라면, 내가 갖고 싶은 걸 가질 수만 있다면 이다해는 도둑질 뿐만 아니라 그 이상도 할 수 있는 여자입니다. 이다해가 졸업장을 훔쳐 자신을 곤란하게 했었다는 걸 알면서도 친구기 때.. 2011. 6. 29.
1박2일 나영석PD, 언론플레이의 종결자? 마치 CNN 생중계를 방불케했던 이승기의 '1박2일 하차설'이 일단락된 것 같지만 아직 여진은 남아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제 6의 맴버가 충원되고, 이승기의 일본 진출은 물론 국내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하차설'은 언제든 다시 수면위로 부상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하차설로 여론은 '1박2일'을 가장 큰 수혜자로 여기고 있고, 이승기는 '1박2일'에 발목을 잡혔다는 말도 많아요. 이는 뒤집어본다면 제작진이 대중과 언론을 상대로 기가 막힌 '언플'을 했다는 겁니다. 처음 '하차설'이 불거졌을 때 여론은 이승기에게 '배신'이란 말까지 써가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차는 안타깝지만, 일본에 가서 한류스타로 더 비상을 꿈꾸는 이승기를 놓아주어야 한다.. 2011. 2. 17.
이승기, '1박2일' 하차설이 남긴 효과는? 지난 일주일 간 우리 연예계 핫 이슈는 이승기의 '1박2일' 하차설이었지요. 포털 연예계 메인 뉴스는 연일 이승기 하차와 관련된 뉴스가 CNN 생중계를 방불케했고, 온갖 설과 루머들이 난무했습니다. 정작 이승기 본인은 하차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1박2일' 제작진 또한 '하차는 없다'고 했지만 언론은 일본 진출로 하차를 기정사실화 했고, 하차를 전제로 강호동까지 걱정해주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지요. 하차 해프닝은 결국 없었던 일로 됐지만 '하차설'로 인해 이승기에게 남긴 효과가 만만치 않아요. 이승기와 '1박2일'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하차설'이 이승기에게 어떤 효과를 남겼을까요? 유재석, 강호동을 능가하는 인기를 실감하다 지난해 이승기가 SBS연예대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최우수상, KBS.. 2011. 2. 16.
유재석, 오죽하면 소속사와 결별할까?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유재석이 결국 소속사와 결별을 하나봅니다. 그동안 유재석은 소속사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었는데, 최종 계약해지 통보를 보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3개월 동안 받지 못한 출연료가 5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지난 8월에 유재석은 스톰이엔에프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아직까지 답변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유재석으로서는 더 이상 계약을 계속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오죽하면 계약을 해지했을까요? 유재석은 소속사와의 의리 때문에 기다려줄 만큼 기다렸습니다. 말이 쉬워 5억이지 이 돈을 받지 못해도 조용히 기다려줬어요. 사람 착한 게 흠인지 소속사에서 유재석을 이용한 건가요? 유재석이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 출연료는 일단 소.. 2010. 10. 12.
자이언트 문희경, 소름끼치는 악녀중의 악녀 한 때 사랑했던 이강모(이범수)와 황정연(박진희)의 가슴아픈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싸움은 조필연 부자의 계략에 의한 것인데, 강모는 이를 알고 있는데 정연은 바보같이 이를 모르고 강모에 대한 복수심을 더욱 불태우고 있네요. '자이언트'에서 악역 하면 조필연(정보석)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조필연보다 더 무섭고 소름끼치는 악녀가 있으니 바로 황태섭(이덕화)회장의 아내 오남숙(문희경)이에요. 어제 33부에서는 오남숙이 조필연보다 더 사악한 악녀라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오남숙은 조필연에 의해 피습을 당해 식물인간이 된 황태섭회장을 다른 병원에 몰래 빼돌려 놓고 만보건설을 아들 황정식(김정현)에게 물려주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데, 바로 유언장 고치기죠. 원래 황회장은 강모가 나타나자 강모 아버지 .. 2010. 9. 7.
MC몽, 최악의 병역스캔들 터지나? 가수 MC몽이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해 오늘(24일) 2차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에는 무려 13시간이나 조사를 받았는데, 장시간 조사라 MC몽의 병역비리가 사실로 드러나는게 아니냐며 설왕설래 했었습니다. 그런데 3일 만인 오늘 다시 재조사를 하는 것은 그만큼 혐의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했는데, 뉴스를 보니 조사 뒤에 내일 MC몽을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합니다.(MBC라디오 뉴스) 그러나 MC몽 소속사는 '불구속 입건은 결정된 바 없다'고 완강히 부인하고 있네요. MC몽의 불구속 입건 된다면 병역기피 혐의를 어느 정도 잡았다는 게 아닐까요? MC몽이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서 조사를 벌인 후 병역비리가 입증된다면 MC몽은 국민들을 상대로 파렴치한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나는 겁니다... 2010. 8. 24.
박재범의 '사생활' 뇌관 왜 안터질까? 박재범이 국내 최대 기획사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국내에서 활동하겠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9월 박재범은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갔다가 지난달에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전 소속사인 JYPe는 '치명적인 사생활'을 이유로 그를 영구탈퇴시켰고, 아직까지 박재범과 JYPe는 '치명적인 사생활'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언론에서도 이 문제는 더 이상 파헤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박재범이 싸이더스HQ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재범의 사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면죄부를 주는 건가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게 있습니다. 박재범이 한국에 들어온뒤 국내 많은 기획사들이 박범을 붙잡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는데,.. 2010. 7. 9.
1박2일 김C 하차, 강호동에게 위기일까? 어제 '1박2일' 하차를 결심한 김C의 캐릭터는 엄마, 중심, 다큐, 공기 등 여러가지로 표현됩니다. 그만큼 그가 '1박2일'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고, 그의 존재감이 컸던 것입니다. 그래서 김C의 하차에 대해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김C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이 바로 엄마 캐릭터죠. 메인MC 강호동이 아버지에 비유되는 것에 비해 김C는 다정다감하게 맴버들을 챙겨주는 살가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에 어머니가 집을 떠난다고 생각해보면 남은 가족들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김C의 하차 소식은 지난 7~8일에 경주 수학여행 특집을 촬영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촬영 중 김C 하차소식을 들은 이승기와 이수근, MC몽이 펑펑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인간미를 드러낸 것입니다... 2010. 5. 13.
1박2일 김종민, 김C 하차 후폭풍 맞나? 어제 김C의 '1박2일' 하차는 많은 1박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충격'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만큼 김C의 존재감이 '1박2일'에서 컸기 때문입니다. 가끔 툭 던지는 다큐같은 어눌한 말투지만 김C의 진면모를 알아본 팬들이 많았습니다. 김C의 하차는 '1박2일'엔 위기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김종민이 복귀한 이후 복불복 게임때 7명의 맴버라 팀 편성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6명이 되니 이런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명의 맴버 중 강호동이 카리스마로 아버지 역할을 했다면 김C는 맴버들을 아우르는 어머니 역할을 했기 때문에 '1박2일'은 졸지에 엄마없는 가족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1박2일'로서는 김C의 하차가 위기가 될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그.. 2010. 5. 13.
사면초가의 JYP와 박진영, 몰락하나? 요즘 연예가 핫 이슈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박진영 아닌가요? 이슈 인물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로 되면 좋지만 유감스럽게도 박진영은 베드 뉴스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박진영과 관련된 핫 뉴스가 등장했는데, 부인 서씨에게 35억원을 가압류 당했다는 뉴스였습니다. 박진영 개인사지만 최근 불거진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은 오히려 더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프로듀서 박진영이 안팎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가수 출신으로서 원더걸스, 2PM, 2AM 등 아이돌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였으나 올해 박재범의 영구탈퇴, 선미의 '원걸' 탈퇴, 부인과의 이혼 문제 등으로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습니다. 박진영이 안고 있는 산적한 문제들을 보면 어느 하나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이 없.. 2010. 4.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