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연1 공효진-이다해, 드라마속 매력과 유혹의 차이는? 사극이든 현대물이든 드라마에서 사랑을 빼놓고는 스토리 전개가 어렵지요. 꼭 멜로가 아니더라도 러브라인을 기본으로 깔고 풀어나가는 이유는 키스신이나 베드신으로 눈요기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드라마 속의 왕자나 신데렐라가 되고싶은 시청자들의 대리만족때문이기도 하죠. 극 중의 사랑은 막무가내식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남자나 여자의 유혹이 있기 마련인데, 그 유혹에 따라 드라마의 달달함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은 겉으론 아니라고 해도 이미 마음 속으론 차승원과 윤계상을 유혹하며 저울질하고 있고, '미스 리플리'의 이다해 역시 김승우와 박유천을 유혹하고 있지요. 그런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두 배우의 매력과 유혹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요, 그 차이가 뭘까요? '최고사'와 '미스리플리' 모두 주인.. 2011.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