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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2

이비아, '19금' 수준을 넘나든 MV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가요? 요즘 연예인들의 노출이 왜 그리도 심한지요? 남자들이 가슴을 드러낸 복근 경쟁에 여자들도 가세하는 것은 물론 짧은 핫 팬츠와 훤히 드러나 보이는 가슴은 이젠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연예계에 갓 데뷔했거나 무명으로 한번 뜨고 싶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이 '노출'이 되다보니 너도 나도 벗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노출 경쟁이 심하다 보니 뮤직비디오 역시 점점 자극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3사에서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는 심의를 통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리지만, MV제작사는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선정적인 MV를 올리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방송용보다 인터넷용으로 만들어 일부러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티아라는 첫번.. 2010. 4. 30.
충격! 악플에 빠진 초등학생들 어른들이 쓰는 말이 아닙니다. X팔, X같은X, X지랄하네, X년, 미XX...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 악플 문제가 수없이 제기 되었는데, 추적60분 방송을 보니 그 악플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악플 수준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연예인에 대한 악플러를 추적해서 잡고 보니 놀랍게도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악플을 달거나 욕설을 퍼붓는 대상은 유명 연예인 뿐만이 아닙니다. '담임선생님을 죽이고 싶은 모임(담죽모)', '담임선생님을 저주하기 위한 모임(담저모)' 까페를 만들어 선생님을 향한 비방이나 인신공격성 욕설로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악플의 진원지에 놀랍게도 초등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극단적 선택 지난 6월 3달..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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