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왈가닥루시1 한국의 왈가닥루시, 김지선의 예능 잠재력 김지선은 다산의 상징, 출산드라 개그우먼으로 불립니다. 아들을 무려 세명씩이나 낳고 방송에 출연해서 언제 넷째를 낳을까 고민중이라며 너스레를 떱니다. 그런 너스레는 그녀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이며, 방송과 실생활을 연계시킨 개그 소재로 요즘 방송가 '아줌마파워'를 이끌고 있습니다. 김지선을 보면 1970년대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미국 최초의 시트콤 드라마에 나온 '왈가닥 루시(원제 I love Lucy)'를 생각나게 합니다. 건강하고 붉은 머리의 여자 배우 루시볼은 미국의 평범한 주부로 나오지만 과장된 표정 연기와 몸짓을 통해 미국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 나온 모습과 실제 모습중 어느쪽이 진짜 모습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트콤 내용중 상당 부분이 그녀의 실제생활을 .. 2009.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