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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

청와대 평창유치단 격려, 김연아 표정에 빵 터졌다 남아공 더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연아. 다시 봐도 참 대견한 일을 해낸 우리의 국보소녀죠. 유치단 귀국 환영행사 때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몸이 아파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집으로 그냥 돌아간 게 못내 아쉬웠는데요, 그제(18일) 청와대 격려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유치단 공로자를 초청해 그간의 고생을 위로하는 자리기 때문에 유치 성공에 한 몫 단단히 한 김연아도 이건희삼성회장 등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그런데 뉴스를 보다가 사진 한 장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이건 뭐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장면이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웃기더라구요. 우선 아래 사진(연합뉴스 인용)부터 먼저 볼까요? 김연아가 격려 오찬에 참석하기 위해.. 2011. 7. 20.
원탁대화보다 연합뉴스 보도가 기가막혀! 어제 대통령과의 원탁대화를 보고 실망감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대화 내용에 실망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터넷 뉴스를 살펴보는데 눈에 띄는 기사 제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위기극복 '소통 105분'... 이건 뭥미? 기사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30일 밤 SBS-TV 등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 `대통령과의 원탁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는 미증유의 경제위기 앞에 함께 선 국정 최고책임자와 국민의 진솔한 `소통의 장(場)'이었다."(연합뉴스, 1.31) 이렇게 시작되는 기사에는 대통령이 말 실수도 없었고, 특유의 애드리브를 선보여 분위기를 살리기도 했다고 전하며, 까다로운 질문공세에도 시종일관 당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탁대화를 본 시청자들.. 200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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