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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20

오영실, 푼수 연기변신 놀라워! [아내의유혹] 반듯한 여자 아나운서가 이보다 더 망가질 수 없다? 그녀를 보면 이 여자가 과연 전직 아나운서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여자 아나운서 하면 얼굴도 예쁘고 반듯한 몸가짐으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방송에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발음 또한 표준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 하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반듯한 아나운서 오영실(44세)이 요즘 에서 망가짐의 미학을 보이며, 푼수끼 연기로 아내의 유혹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불륜과 막장의 극치로 결말이 뻔히 보이는 아내의 유혹을 그래도 계속 보는 이유는 사실 푼수 오영실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20년간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 일해오던 오영실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바를 정(正)자 입니다. 한치의 흐트러.. 2009. 1. 15.
왜 박태환선수만 은메달 시상식 중계합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왜 박태환선수만 은메달 시상식중계 해주는 겁니까? 다른 선수가 따낸 은메달은 값어치가 못하다는 겁니까? 방송사들 해도 너무 하는군요. 물론 박태환선수가 딴 자유형 200m 은메달은 아시아 최초, 아시아 신기록으로 따낸 값진 메달입니다. 그 빛나는 승리를 깎아 내리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이 따낸 은메달도 피와 땀과 눈물로 따낸 똑같이 값진 은메달입니다. 그런데 왜 박태환선수만 시상식중계를 해주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가뜩이나 관심이 금메달 딴 선수들에게만 집중되는데, 방송 3사마저 그렇다면 올릭픽 TV중계 보고 싶지 않네요. 우리 국민들에겐 모든 선수가 다 똑같이 자랑스런 선수들 아닌가요? 중계방송을 할 때, 한 방송사는 시상식을 중계하고, 나머지 방송사는.. 200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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