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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2

다음뷰 시사 기자들은 '좌파'가 아니다 어제(2일) 동아일보 주성하기자가 다음뷰(view)에 글을 하나 송고했습니다. 다음뷰에 동아일보 저널로그(기자들의 블로그) 글이 다음뷰에 보내지면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글을 읽는것에 대한 놀라움과 다음뷰을 알게되면서 느낀 소회를 적어놓았습니다. 주기자의 글을 보면서 필자는 다음뷰에서 이제는 모든 언론사 기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다양한 글을 볼 수 있다는 점, 또 한편으로는 개인 블로거들의 살아있는 글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동아일보 주성하기자의 글 다시 보기 동아기자의 Daum view 시사면 체험기 북한 출신 탈북기자라는 특징 때문에 회사에서 우연히 주기자관련 기사를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주기자의 블로그가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 2009. 7. 3.
김연아는 SBS전속 연예인이 아니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대회를 앞두고 SBS의 김연아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마치 김연아를 SBS전속 연예인으로 착각하는 듯 합니다. 물론 ISU로부터 중계권을 따낸 것은 이해하지만 이번 기회에 김연아의 피겨파이널 단독 중계로 한 몫 단단히 챙기려는 듯 보입니다. 이미 12일부터 14일까지 김연아선수가 출전하는 모든 종목의 광고판매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경기침체로 인기 있는 예능 프로나 드라마도 광고가 즐어드는 마당에 비인기 스포츠였던 피겨스케이팅 광고가 매진되었다니 놀랄 일입니다. 더군다나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평소 광고가의 1.5배~2배로 팔렸다고 하니 이번에 SBS는 대박날 듯 합니다. 대박은 대박인데 그 이후 행태가 마음에 안듭니다. SBS가 이번 파이널 대회를 앞두고 김연아선수에 대한 .. 200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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