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인2

이비아, '19금' 수준을 넘나든 MV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가요? 요즘 연예인들의 노출이 왜 그리도 심한지요? 남자들이 가슴을 드러낸 복근 경쟁에 여자들도 가세하는 것은 물론 짧은 핫 팬츠와 훤히 드러나 보이는 가슴은 이젠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연예계에 갓 데뷔했거나 무명으로 한번 뜨고 싶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이 '노출'이 되다보니 너도 나도 벗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노출 경쟁이 심하다 보니 뮤직비디오 역시 점점 자극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3사에서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는 심의를 통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리지만, MV제작사는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선정적인 MV를 올리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방송용보다 인터넷용으로 만들어 일부러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티아라는 첫번.. 2010. 4. 30.
악녀 애리보다 더 독한 고함녀 채영인 요즘 이 종방의 앞두고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민소희(채영인)의 등장으로 아내의 유혹 시청자들은 연일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순옥작가는 신의 능력을 타고 났는지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기도 하고, 어느날 갑자기 구강재에게 없던 아들(니노)도 만들어줍니다. 아무리 드라마지만 가면 갈수록 현실성이 없는 작위적인 설정으로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런데 그 막장의 끝에 애리보다 더한 악녀 채영인(민소희)이 있습니다. 에서 '버럭 애리'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며 '악녀'로 자리매김한 김서형이 요즘 채영인의 등장으로 악녀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듯 합니다. 죽은줄로만 알았던 민사장(정애리)의 딸이 어느날 갑자기 살아돌아오더니 그 착한 심성은 다 어디로 가고 요즘 구은재(장서희)를 못잡아 .. 2009. 3.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