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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2

선덕여왕, 비담에게 쓴 미실의 유서 어제 엄태웅의 미니 홈피를 통해서 공개된 미실 고현정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을 보니 온통 검은 옷에 머리에 하고 다니던 관도 없고, 화려한 귀걸이도 간소하게 바뀌었네요. 한 눈에 봐도 죽음을 앞두고 모든 것을 사전에 정리한 듯한 모습이네요. 이 사진으로 봐서는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미실의 최후 모습이 '자결'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되네요. 나는 새도 떨어뜨릴 무소불위의 권력자 미실 새주가 이번주 죽음으로써 에서 하차할 예정입니다. 미실의 죽음은 보는 재미를 반감시킬 것으로 보여 고현정의 출연을 연장시킨 제작진의 고육책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만 드라마 제목과는 달리 지나치게 미실위주로 극을 전개해 일부 시청자들의 불평도 있었지요. 고현정이 처음 대본을 받아.. 2009. 11. 9.
조성민, 남자답게 친권 포기해야 한다 故 최진실의 죽음과 관련하여 지난해 말 뜨거운 감자였던 최씨의 자녀에 대한 친권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성민씨가 아침 방송에 출연하여 "친권을 버린다고 포기한다고 포기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며 아직 친권에 대한 포기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방송 출연은 프로그램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에 못이겨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미디어법안'을 두고 여야가 사활을 건 한판 전쟁을 벌일 듯 한데, 하필 이 시점에 고 최진실씨 문제가 다시 불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씨 문제를 이슈화시키면 아무래도 미디어법 통과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겠죠. 방송 내용중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친권'이었습니다. 조씨는 방송에서 최진실만큼 자신도 힘들어 최근 10년 사이..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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