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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2

청춘불패, 구하라의 민망한 월담 개그 요즘 청춘불패를 보면 아이템이 없어서 그런지 빈궁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G7이 심은 감자 수확이 주 내용이었는데, 게스트로 나온 고주원과 천명훈이 이렇다 하게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이 촬영 중 빵 터지는 장면들이 없다고 느꼈던지, 감자를 캐다가 김신영이 '청춘불패는 다큐가 아니가 때문에 웃겨야 산다'며 개그 실미도를 진행했습니다. 웃기지 못하면 마늘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모두가 한 방의 웃음을 위해 나름 노력은 많이 했지만, 김신영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그리고 현아가 빠진 구멍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빅토리아, 주연, 소리가 하차한 맴버들만큼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구하라와 나르.. 2010. 7. 31.
미녀들의 소주광고 전쟁, 누가 최고일까?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 퇴근후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소주 얘기를 한번 하려고 합니다. 뜬금없이 웬 소주냐 하실지 모르지만 요즘 잘 나가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소주광고를 해서 화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소주 광고는 곧 최고 스타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할 정도로 그동안 소주광고는 내노라 하는 최고 미녀들이 해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이가 소주CF에 나왔다는 것은 곧 최고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직 22살(1988년생)밖에 안된 유이의 소주광고를 두고 너무 상업적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쨌든 유이가 소주광고 전쟁에 가세함으로써 이효리, 신민아, 한예슬 등 미녀들의 소주광고 전쟁이 점입가경입니다. 좋아하는 친구, 동료, 연인과 ..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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