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리꾼1 '강심장' 오정해 고백, 치떨리는 비난 지나치다 어제 '강심장' 왕중왕전에서 배우 오정해가 김대중전대통령과의 인연을 고백해 왕중왕에 뽑혔습니다. 왕중왕전은 역대 강심장에 뽑혔던 김현중, 유노윤호, 홍석천 등 기라성같은 토크맨들이 나와 저마다 강력한 한 방을 터뜨렸는데, 오정해의 김대중전대통령과의 비화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오정해는 세 분의 아버지가 계시다고 했는데요, 낳아주신 아버지, 배우로 만들어 준 임권택감독, 그리고 결혼식 주례를 봐주셨던 고 김대중전대통령입니다. 오정해가 결혼할 때 김전대통령이 주례를 서주었는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례를 서준 분에 대한 그녀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김전대통령이 단순히 주례를 서주신 것이 감사한 게 아니라 이희호여사께서 살뜰히 챙겨주시며 손을 잡아주시던 모습, 그리고 주례사.. 2011.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