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질개그1 ‘패떴2’, 원더걸스도 못살린 이유 지난 주말 예능은 ‘무한도전’의 200회 특집, ‘1박2일’의 김C 하차 예고가 이슈였습니다. ‘패떴2’는 원더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청률로만 봐도 ‘무한도전’이 15.2%, ‘1박2일’이 20.5%인데 반해 ‘패떴2’는 6.3%에 불과했습니다. ‘패떴’ 제작진은 원더걸스를 통해 시청률 반전을 노렸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원더걸스 또한 뻘쭘하기는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패떴2'의 회생을 위해 투입된 구원투수 원더걸스는 제 몫을 못하고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신곡 ‘2DT'를 발표한 후 국내에 머문 2주 동안 원더걸스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는 ’패떴2‘를 위해 출연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사실 지난주 ’패떴2‘는 원더걸스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2010.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