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뽀뽀녀1 '강남 뽀뽀녀', 치졸한 노이즈마케팅의 종결자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지하철 '○○녀'가 자주 핫 이슈로 등장하곤 했죠. 어제 뉴스를 보니 두 명의 '○○녀'가 또 등장했네요. 한 명은 온 몸에 문신을 한 도화지 '문신녀'고 또 한 명은 강남 '뽀뽀녀'에요. '문신녀'는 자신감을 얻기위해 고통을 참고 문신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인데, 여자로서 문신을 한 것 자체가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만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강남 '뽀뽀녀'는 신곡 공개를 앞둔 신인 듀오 하라소라의 유소라로 밝혀져 홍보를 위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아무리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려했다 해도 '뽀뽀'라는 것은 도가 지나친 막장 홍보 아닌가요? 길거리에서 '프리 허그'란 피켓을 들고 포옹을 청해오는 사람을 안아주는 것은 봤는데, '우리 모두 뽀뽀뽀'란.. 2011.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