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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나영석 하차론 불식, 개념PD로 등극하다 요즘 연예계 최대 이슈는 '1박2일'과 강호동, 나영석PD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호동이 '1박2일' 하차 의사를 밝힌 이후 지금까지 결정된 건 사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확인되지 않은 루머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강호동과 나영석PD가 연예계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할 때 언론에서 어떤 소설을 써도 대중들은 '그런가?'하고 솔깃하기 때문에 허무맹랑한 기사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언론은 강호동과 나영석PD가 어떤 말을 해도 곧이 곧대로 듣지 않고 한 번, 아니 몇 번씩 꽈서 기사를 쓰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말을 해야 그대로 믿어줄까요?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보면, '강호동이 1박2일 하차 의사를 밝혔다', KBS 예능국장이 '강호동이 하차 .. 2011. 8. 18.
유재석-강호동, 보기 불편한 비교기사 유재석과 강호동 중 누가 더 인기가 많고 뛰어날까요? 만약 이런 제목의 연예뉴스가 실렸다면 팬들의 성향에 따라 아마 난리가 날 겁니다. 유재석을 좋아하는 사람은 강호동을 비난하고, 강호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재석을 비난하면서 팬들끼리 서로 싸우는 일도 생기죠. 그래서 연예기자나 블로거들이 가급적 유재석-강호동을 비교하는 기사는 피합니다. 이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두 사람은 단순 비교하기가 곤란한 최고의 예능MC란 것을 부인할 사람은 많지 않을 거에요. 최근 인터넷 기사를 보면 강호동은 비판기사가, 유재석은 선행기사가 주를 이룹니다. 강호동은 진행 방식 때문에 종종 도마 위에 오르고, 유재석은 선행사실이 알려지면서 과연 '국민MC'란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강호동은 .. 2011. 6. 28.
다음뷰 시사 기자들은 '좌파'가 아니다 어제(2일) 동아일보 주성하기자가 다음뷰(view)에 글을 하나 송고했습니다. 다음뷰에 동아일보 저널로그(기자들의 블로그) 글이 다음뷰에 보내지면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글을 읽는것에 대한 놀라움과 다음뷰을 알게되면서 느낀 소회를 적어놓았습니다. 주기자의 글을 보면서 필자는 다음뷰에서 이제는 모든 언론사 기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서 다양한 글을 볼 수 있다는 점, 또 한편으로는 개인 블로거들의 살아있는 글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동아일보 주성하기자의 글 다시 보기 동아기자의 Daum view 시사면 체험기 북한 출신 탈북기자라는 특징 때문에 회사에서 우연히 주기자관련 기사를 읽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주기자의 블로그가 '1년만에 100만명을 돌파.. 2009. 7. 3.
유재석 자랑하는 나경은, 팔불출 아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최근 오락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남편 유재석 자랑을 좀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부 팬들과 블로거가 그녀의 남편 자랑을 '식상함과 지겨움'이라고 하며, 일순간의 재미를 위해 치부와 가정사를 공개하는 것은 결국 제살 깎아먹기라고까지 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옛 말에 남편자랑, 자식자랑하는 사람들은 '팔불출'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남편 자랑을 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팔불출'이 되는 겁니다. 팔불출의 사전적 의미는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 아나운서 입사 경쟁률이 무려 1천대 1을 넘습니다. 가히 바늘구멍 뚫기를 넘어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는 일은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실력과 미모, 재능, 바른 자세, 발음 등 모든 것이 완벽해도 떨어지는 사람이 많.. 2009. 5. 9.
낯뜨거운 댓글 광고 필터링 해주세요! 다음(Daum) 블로그뉴스 개편 이후 이제 조금 적응이 되어 가고 있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게 한가지 있습니다. 어떤 때 보면 너무 낯뜨거운 광고가 한개도 아니고 연달아 몇 개씩 달려 있습니다. 블로그뉴스를 올린후 외출을 했다가 돌아오면 무슨 섹스, 파트너, 하루밤 기본 8만원 등 보기에도 민망한 글들과 사이트가 표기된 댓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황급히 지우고 나면 얼마 있다가 또 올라옵니다. (요즘 다음 블로그뉴스에 도배되고 있는 요상한 광고댓글의 필터링 처리가 시급하다.) 이런 광고가 댓글에 도배되다 보니 어떤 분이 바로 아래 이런 댓글을 달아 놓았네요. "계속 도배하는 너 강병규지?" (위 붉은 줄 표시 부분) 오죽하면 이런 댓글을 달았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요상한 광고는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 200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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