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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공원주차2

분당중앙공원 꽃무릇 보러 오세요~ 어느새 가을입니다. 아직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지만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서 가을 느낌입니다. 성남시 분당중앙공원의 가을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네, 그렇죠. 꽃무릇입니다.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꽃무릇이 조금 일찍 폈는데요, 제가 그 모습을 소개해 드릴게요. 분당중앙공원의 돌마각입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누각, 호수, 분수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분당중앙공원의 꽃무릇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위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인데요, 분당천도보2교에서 야외음악당까지 약 300m에 이르는 거리입니다. 중앙공원 꽃무릇 거리를 안내하는 간판을 보면 제가 말씀드린 그곳을 붉게 표시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꽃무릇은 얼마나 폈을까요? 제가 9월 19일(월) 갔는데요, 70% 정도.. 2022. 9. 19.
여기 공원이야 캠핑장이야? 분당중앙공원 바야흐로 6월, 초여름입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만큼 날씨가 무척 뜨거워졌습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나무 그늘을 찾게 되는데요, 성남시 공원에서 그늘막을 설치해서 캠핑장 부럽지 않게 지낼 수 있습니다. 중앙공원은 성남 시민의 쉼터이자 반려견의 쉼터죠. 사계절 언제 가도 돌마각과 분당호가 반겨줍니다. 날씨가 더워서 분당호에 시원한 분수가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호수 주변에 꽃화분을 가져다 놓았네요. 분당중앙공원에서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장소는 준공기념탑 주변입니다. 공원 안내판에서 보면 4번 역말광장과 19번 심양공원 주변인데요, 제가 휴일에 가보니 이곳에 그늘막을 치고 쉬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 사진만 보면 강원도 깊은 산골에 자리한 캠핑장 같죠? 중앙공원 준공기념탑 앞..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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