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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2

강심장, 2PM 준호가 흘린 눈물의 의미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을 들자면 단연 2PM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박재범이 미국으로 떠난 후 2PM은 6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짐승돌 옥택연이 있지만 어제 에서는 택연 대신에 준호가 있었습니다. 어제 준호는 눈물겨운 ‘6,500대 1’ 토크로 강심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가슴에 묻어 두었던 속 깊은 얘기를 하며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준호는 열일곱 살이던 지난 2006년에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무려 6,500대 1을 뚫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준호는 ‘리틀 비(정지훈)’라는 별명으로 기획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6,500명중 최종 12명 안에 들었는데, 그 12명 안에 택연과 찬성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10회 동안.. 2010. 2. 17.
어버이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 오늘이 어버이날 입니다. 예전에는 휴일이어서 부모님들에게 카네이션을 들고 가서 달아드리고 바쁜 일상속에서 1년에 하루만이라도 효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법정공휴일이 너무 많다고 식목일, 어버이날, 제헌절, 국군의 날, 한글날 등 법정공휴일이 하나 둘씩 빠졌습니다. 5월달 달력을 보면 어린이날은 '빨간색'이고, 어버이날은 '검은색'입니다. 즉 어린이날은 노는 날이고 어버이날은 일하는 날입니다. 숫자 5와 8의 대결에서 5가 이긴 것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더니 어린이날이 어버이날에 밀려 결국 어버이들은 쉬지 못하고 직장에 출근하게 된 것입니다. 어버이날은 1956에 '어머니의 날'로 지정됐다가 왜 어머니만 챙기고 아버지는 챙기지 않냐는 남성들의 반발(?)로 1974년부터는 ..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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