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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2

이다해 죽이기? 낯 뜨겁고 민망한 변태 기사 기자들의 수준이 그런가요, 아니면 변태끼가 있는 것일까요? 연예 기사 대부분이 가십거리지만, 배우 이다해의 '드레스 속 휴지' 기사를 보니 얼굴이 화끈 거릴 정도네요. 어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에 참석한 이다해의 사진 얘기입니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다해 허벅지 부분에 휴지같은 흰색 물체가 보였는데, 사진 기자들이 이를 놓칠리가 있나요? 정체불명의 흰색 물질을 놓고 '휴지?'라며 낯뜨거운 상상을 하게 만든 제목이 눈길을 끌었어요. 언뜻 봐서는 화장실에서 쓰는 휴지같은데요, 사진을 확대해보니 휴지가 아니라 흰색 천 같아요. 보기에 따라서는 물티슈로 보이기도 하는데, 드레스를 만들 때 안감으로 덧댄 천이나 배우들이 드레스를 입을 때 흔히 쓰는 양면 .. 2011. 3. 1.
가수 비,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 가수 비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톱스타기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얼굴도 잘 생겼고, 능력도 있으니 주변에 여자들이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컴백 후 한창 활동을 하는 시기에 열애설이 불거진 모양새가 조금 사납습니다. 그것도 같은 연예인이 아니라 대기업 딸들과의 교제설이 증권가 찌라시에 뜬 것입니다. 당연히 비의 반응은 '황당하다'는 것인데, 비는 열애설에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요? 연예인이라면 주변 사생활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는 없습니다. 뭔가 비가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나온 소문이라는 겁니다. 비는 지난달에 발표한 새 앨범 '생스 투'(Thanks to)에 평소 친분이 있는 대기업 회장 이름을 적어 놓았는데 이것이 .. 201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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