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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3

'검프', 김소연이 보여준 망가짐의 미학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방송 3사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새드라마를 시작했습니다. KBS는 문근영을 앞세운 '신데렐라 언니', MBC는 손예진과 이민호를 앞세운 '개인의 취향', 그리고 SBS는 김소연을 내세워 '검사 프린세스'로 맞섰습니다. 방송 전부터 문근영, 손예진, 김소연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새로 시작되는 수목드라마는 사상 최고의 대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빅매치입니다. 어느 배우, 어느 드라마 하나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드라마를 볼까 고민 참 많이 했습니다. 동시간대 방송이라 세 가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김소연의 '검프'를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리스'에서 북한공작원 김선화 연기가 인상 깊었기 때문입니다. '검프'는 김소.. 2010. 4. 1.
여전사 김소연, 수목드라마 퀸 될까? 첩보 액션 드라마 는 김소연을 위해 만든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뷔 16년차 중고 신인으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그동안의 무명 설움을 한꺼번에 날린 드라마기 때문입니다. CF로 대중적 인기가 많았던 김소연은 연기력에서 김소연의 경쟁이 되지 않았습니다. 데뷔 8년차 김태희와 함께 연기한 것이 김소연의 연기력을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하며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에서 김소연은 김선화역으로 겉으로는 차가워도 가슴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북한 공작원 연기를 아주 잘해냈습니다. 처음 김태희가 이병헌과 러브라인을 그릴 때보다 김소연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더 깊게 남았고, 이 때문에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보기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담백한 일명 '속사포랩 소감'으로 .. 2010. 3. 19.
대형마트에서 무료 종이봉투 달라고 하니 “비닐봉투 필요하십니까? 50원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대형 할인마트를 갈 때마다 장바구니를 들고 가지 않는 한 주부들은 비닐 쇼핑 봉투를 50원씩 주고 삽니다. 이 비닐 봉투는 다시 반납하면 50원을 돌려주게 되어 있지만 가정에서 쓰레기를 담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반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부들이 장바구니 사용을 하게 되면 비록 50원의 적은 돈이지만 절약이 되고, 무엇보다도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닐이 썩는 데는 수백 년이 걸리기 때문에 환경 문제를 생각하면 비닐 봉투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요즘 주부들이 사회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저녁 찬거리나 생필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장바구니 소지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 200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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