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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정신3

1박2일 강호동, 이승기만 편애하는 이유 이수근과 김종민이 방송(2월 4일)에서 '강호동이 이승기만 챙긴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어요. 공익근무 소집해제후 에 복귀한 김종민은 '강호동이 2년전엔 장난을 쳐도 곧잘 받아주었는데 제대후에는 받아주질 않고 화를 내고, 이승기를 자기보다 더 많이 챙겨 섭섭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말을 해놓고 보니 강호동에 대한 후환(?)이 두려웠던지 김종민은 '사실은 농담이다'라고 했는데, 함께 출연한 이수근이 '김종민의 말은 사실이다'라며 강호동의 이승기의 편애를 솔직하게 폭로했어요. '해투3'가 예능 프로기 때문에 농담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농담 속에 뼈가 있는 말이었어요. 유재석이 MC를 보고 있는 프로에서 두 사람의 말은 단순히 웃기려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강호동이 에서 정말 이승기만 챙길까.. 2010. 2. 7.
1박2일, 강호동의 폭력 MC매너 볼썽사납다 오늘은 아니 국민MC라는 강호동에 대해 쓴소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주말 버라이어티 은 국민예능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로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휴일 저녁에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연평도’ 특집 또한 여행정보와 재미, 게다가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까지 소개하면서 ‘역시 1박2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그런데 맴버들중 맏형격인 강호동의 MC매너가 눈살을 찌뿌리게 했습니다. 이수근에게 주먹을 날리고 발로 차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거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맴버들간 서로 워낙 친하다 보니 주먹을 날리는 모습 또한 재미를 위한 것이라도 할 수 있지만 이런 행동이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무리 웃음을 주기 위한 행동이라도 해도 폭력.. 2009. 10. 5.
‘패떴’, 이효리, 박시연의 몸개그가 안쓰럽다 주말 예능 프로 가 위기라고 합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 F4 김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의 ‘1박2일’에 밀리며 주말 예능 최강자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지난주 ‘패떴’의 시청률은 22.7%였습니다. 20%를 넘었기 때문에 괜찮은 시청률이라고 자위할지 모르지만 휴일 저녁 황금시간대 20% 시청률 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수치입니다. 더구나 동시간대 경쟁 프로인 ‘1박2일’은 37.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장수편에서 기록한 36.1%를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남자의 자격’도 13.42%를 기록해 평균 시청률은 26.5%(TNS기준)로 ‘패떴’보다 약 3% 앞서는 수치입니다. 올 초까지만 해도 ‘패떴’은 18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세등등.. 200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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