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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류2

지드레곤 대마초 일본팬 변명, 한류열풍에 찬물을 끼얹다 빅뱅 지드레곤의 대마초 흡연이 일본까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GD가 일본 콘서트 도중 일본인 팬이 건넨 대마초를 2~3 모금 마셨다고 한 것을 두고 일본 언론에서 '왜 일본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느냐?'며 발끈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지드레곤과 탑 유닛 GD&TOP 데뷔 싱글이 11월초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었는데요, 발매 중지 결정이 났으니 이래 저래 YG는 GD때문에 큰 타격을 입게 생겼습니다. 더 큰 문제는 GD의 어설픈 해명이 한류 열풍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겁니다. 먼저, 일본 언론은 왜 지드레곤에게 발끈했을까요? GD의 진술 때문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나왔듯이 지드레곤은 대마초 흡연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후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일본의 한 클럽에서 이름을 모르는.. 2011. 10. 12.
'소시' 윤아의 성형, AV출연설 왜 나왔나? 중국 대형 포탈 사이트 '온바오'가 지난 3일 소녀시대 맴버 윤아의 성형 논란과 성인비디오 출연설을 제기했다는 뉴스를 보니 참 기가 막히다 못해 코까지 막힐 지경이네요. 그런데요. 정말 웃긴 것은 이 뉴스를 보도한 근거에요. 일본 유명 AV(성인비디오) 제작사가 '미각전설'이란 AV를 제작했는데, 이 표지에 '소시'가 입었던 마린룩 의상과 비슷한 옷을 입은 여성중 한 명이 윤아와 비슷한 외모기 때문에 윤아가 AV에 출연했다고 주장한 거에요. 이 여성이 윤아가 아닌 것이 너무도 자명하기 때문에 '온바오'는 성형으로 쌍꺼풀과 코, 입 등을 성형했다고 한 건데, 짝퉁의 왕국답게 보도 또한 짝퉁이 많은 것 같네요. '온바오'측에서 대형 오보를 낸 것은 윤아의 얼굴이 중국에서도 통할만큼 예쁘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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