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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4

'자기야' 노유민-이명천, 나이차 극복한 미친 사랑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고 하죠? 어제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결혼 1개월차 노유민-이명천부부의 사랑을 보니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유민이 32살이고 아내 이명천이 38살이니까 무려 6년 연상의 부부네요. 이 부부가 결혼하기까지는 나이 때문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첫 눈에 반한 노유민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정말 영화처럼 감동적이었어요.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 양가 부모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갖게된 사연부터 연하남 노유민의 무대포 구애작전까지 이 부부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털어놓은 얘기를 들어보니 한 마디로 '미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유민 말을 빌자면 아내에게 환심을 사기위해 가장 많이 쓴 말이 '미쳐버리게 해주겠다!'라는 말이더군요. 여기서 .. 2011. 4. 2.
이광연앵커, 박휘순의 황당한 프로포즈 받다 유부녀에게 미혼남이 반지까지 끼워주며 프로포즈 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실제로 방송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프로포즈를 받는 입장에선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개그맨 박휘순이 어제 YTN '뉴스 앤 뉴스'에 출연해 뜬금없이 이광연앵커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광연앵커는 5년 전에 이미 결혼해 아들까지 있는 유부녀였습니다. 이광연 남편이 이 모습을 본다면 또 기분이 어떨까요? 박휘순은 어제 YTN 연예토크에 출연해 '주사위의 운명을 믿느냐?'는 말과 함께 주사위를 반지로 바꾸는 마술을 선보였어요. 주사위가 반지로 바뀌자 느닷없이 이광연앵커에게 반지를 건네며 '방송 최초로 공개 프로포즈를 하네요'라며 '결혼하셨으면 택배로 반지를 돌려주세요!'라고 말했어요. 박휘순의 깜짝 프로포즈에 이앵커는 순.. 2011. 3. 3.
피겨 여왕 김연아를 둘러싼 3대 비밀 드디어 김연아선수가 피겨여왕다운 명품 연기를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한국은 물론 세계의 모든 언론들이 김연아의 일거수 일투족에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외 언론들이 김연아의 라이벌로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꼽고 있지만 사실 김연아의 라이벌은 자신뿐이라고 김연아가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김연아가 평정심만 유지하면 절대 우위가 예상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입니다. 글쓴이는 김연아선수의 피겨기술, 예상 점수 등 스포츠 전문지가 다룬 얘기보다 그 이면의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김연아 선수를 둘러싼 3대 비밀입니다. 첫째는 김연아선수의 경기를 자세히 보면 경기 때 반지를 끼고 있습니다. 이 반지가 어떤 반지일까 하는 비밀입니다. 둘째는 경기때 연신 휴지를 코에 갖다 대고 있습니.. 2010. 2. 24.
반지의 여왕? 김연아선수가 끼는 반지 김연아선수가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게 아깝게 패한 것을 통쾌하게 설욕하면서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합계 189.07점)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3월 세계 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전망을 밝게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런데 김연아선수는 평상시는 물론이고, 경기중에서 항상 반지를 끼고 있는데, 이 반지는 무슨 반지이며 왜 끼고 있을까요? 정답부터 말하면, 반지는 천주교 신자들이 끼는 '묵주반지'입니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도를 하기 위해 제작한 반지이며, 반지는 십자가와 열개의 마디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연아선수가 이 반지를 끼고 경기에 임하는 이유는 심리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반지를 .. 200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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