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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12

‘패떴’, 박예진의 달콤살벌이 최고 캐릭터 달콤살벌 예진아씨 박예진은 ‘패떴’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지난해 6월말 사극 과 영화 촬영 스케즐 때문에 박예진은 불가피하게 ‘패떴’을 하차하게 됐습니다. ‘패떴’ 마지막 촬영에서 박예진은 아쉬움에 눈물을 펑펑 쏟았었습니다. ‘패떴’을 떠난 이후에도 박예진은 ‘패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박예진에게 ‘패떴’은 고향 같은 곳이기 때문이에요. 박예진의 빈 공백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박예진 하차 이후 ‘패떴’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급기야 이별여행편을 끝으로 폐지되고, 2월말부터 시즌2 성격으로 ‘패떴2’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어제 ‘패떴’ 이별여행에서는 박예진, 이천희 그리고 박시연이 출연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박예진의 달콤살벌 예진아씨 포스는 변함이 .. 2010. 2. 1.
SBS연예대상, 유재석․이효리 공동수상 이유 강호동이냐, 유재석이냐? 시상식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BS연예대상은 한마디로 반전 그 자체였습니다. 강호동의 우세를 점치던 연예기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유재석과 이효리의 공동수상이었습니다. 필자 역시 강호동의 우세를 조심스럽게 예상했는데, 막상 유재석․이효리 공동수상이 발표되자 조금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과 이효리가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것을 보고 왜 SBS가 유재석․이효리에게 대상을 공동으로 수여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BS는 죽어가는 예능 를 살리고자 하는 실리를 선택한 것입니다. 강호동이 과 에서 큰 활약을 했지만 ‘패떴’의 회생 여부가 SBS측으로서는 더 절박했는지 모릅니다. 지난 11월말 뜬금없이 나온 유재석의 ‘패떴’ 하차설은 SBS예능.. 2009. 12. 31.
유재석, '패떴' 하차는 현명한 선택이다 국민MC 유재석이 에 이어 (이하 '패떴' 표기) 하차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유재석이 소속된 기획사와 의 '외주제작' 문제로 유재석은 물론 김태호PD 하차 문제까지 대두돼더니 이제 '패떴' 하차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유재석이 무언가 큰 결심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그런데 하차설이 흘러 나올 때와 달리 '패떴' 하차설에 대해 그를 아끼는 팬들은 '이제 패떴을 하차할 때가 됐다', '하차는 현명한 결정'이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패떴' 제작진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파문 확산 방지에 진력하고 있지만, 유재석은 내년 1월말까지 돼있는 출연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유재석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지만 이제 '패떴'을 그만 둘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2009. 11. 26.
‘패떴’, 박시연이 병풍이 된 진짜 이유 달콤살벌 박예진을 대신해 지난 7월 첫 주부터 박시연이 의 새로운 맴버로 투입됐습니다. 누구나 처음 가는 집은 낯설듯이 박시연은 처음 출연하는 예능 프로에 낯을 익히듯 상당히 조심스런 모습을 보이며 적응해 왔습니다. 예능 프로가 낯선 박시연은 ‘패떴’에 나오자마자 시청자들에게 ‘병풍’ 소리를 들으며 혹평을 받았지요. ‘패떴’에서 이렇다하게 활동을 하지 못하는 박시연은 ‘병풍’ 소리와 함께 ‘패떴’의 시청률 하락 주범으로까지 몰렸습니다. 그러나 어제 ‘패떴’을 보니 박시연을 병풍으로 만든 것은 박시연이 아니라 바로 제작진이었습니다. 박시연은 어제 방송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진에게 철저히 외면당했습니다. 그리고 ‘병풍’처럼 서 있을 수 밖에 없는 박시연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어제 ‘패떴’은 게스.. 2009. 11. 16.
‘패떴’, 대성의 복귀가 반가운 이유 대성이 에 복귀했습니다. 대성은 지난 8월 11일 ‘패떴’ 녹화를 마치고 귀경길에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그동안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한 달이 넘게 ‘패떴’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지난 9월 13일 방송 이후 42일만에 이번주 ‘패떴’에 모습을 보인 대성은 아직 완쾌가 되지 않아 바다에서 하는 게임 등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평소의 대성은 게임이나 요리를 할 때 막내답게 촐랑거리며 웃음을 주곤 했었는데, 아직 완쾌돼지 않아 그런 모습을 기대하기란 무리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대성이 차에서 내리자, 유재석과 이효리 등 패밀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뜨거운 포옹으로 대성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패밀리들은 저녁 메뉴를 고르는 과정에서도 "오랜만에 돌아온 대성이 먹고 싶은 걸로 정하자"라며 대성을 배려.. 2009. 10. 19.
‘패떴’, 이효리, 박시연의 몸개그가 안쓰럽다 주말 예능 프로 가 위기라고 합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 F4 김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의 ‘1박2일’에 밀리며 주말 예능 최강자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지난주 ‘패떴’의 시청률은 22.7%였습니다. 20%를 넘었기 때문에 괜찮은 시청률이라고 자위할지 모르지만 휴일 저녁 황금시간대 20% 시청률 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수치입니다. 더구나 동시간대 경쟁 프로인 ‘1박2일’은 37.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장수편에서 기록한 36.1%를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남자의 자격’도 13.42%를 기록해 평균 시청률은 26.5%(TNS기준)로 ‘패떴’보다 약 3% 앞서는 수치입니다. 올 초까지만 해도 ‘패떴’은 18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세등등.. 2009. 9. 30.
‘패떴’ 박시연, 송지효에게 예능을 배워라 영화 에서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였던 배우 송지효가 에 출연해서 이효리를 능가하는 힘과 '뻣뻣댄스'로 박시연보다 나은 예능끼를 선보였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하면서도 할 것은 다하는 내숭녀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하며 ‘패떴’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송지효는 박예진을 대신해 한달째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시연에 비해 무슨 일을 시키든지 수줍어하는 척 하면서도 일단 시키기만 하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예능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패떴’의 안방마님 이효리는 철봉게임에서 송지효를 만만하게 봤다가 2번이나 연속으로 패하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이효리와는 상대가 안될 것처럼 보였는데 일단 게임이 시작되자, 기선을 제압하려는 듯 연속 발차기로 이효리를 물에 빠뜨렸습니다. 한번은 어설프게 이길 수 있.. 2009. 8. 3.
'패떴',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가 그립다 주말 버라이어티 에서 달콤살벌 콧소리 애교로 인기를 끌던 박예진이 하차합니다. 공식적인 하차 사유는 그녀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등 배우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제 '패떴'에서 박예진의 달콤 콧소리 애교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예진은 '패떴'을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입니다. 1999년 로 데뷔한 이후 (2003), (2004), (2007) 등에 출연했으나 그리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패떴'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달콤살벌' 콘셉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여자 패밀리중 '패떴'의 초반 상승세를 이효리가 이끌었다면 작년 여름 이후는 박예진의 콧소리 애교, 즉 '예진효과'때문에 '패떴'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습니다. .. 2009. 6. 1.
'패떴'의 하차 1순위는 김종국이다 주말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식상한 포맷과 맴버들의 지루함으로 비판을 받아오던 가 드디어 맴버 교체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진이 늦게나마 팬들의 변화 요구를 받아들인 점은 높이 살만합니다. 그러나 맴버 교체를 놓고 정작 하차를 고려해야할 사람은 거론이 안되고, '패떴'의 시청률 상승에 기여를 했던 박예진, 이천희가 거론되고 있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진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하지만 박예진은 등 드라마 촬영일정상 도저히 '패떴'을 계속할 수가 없어 하차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문제는 이천희 대신에 탤런트 박해진이 거론되는 등 '패떴' 맴버중 원년 패밀리 2명이 거론되는 것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는 형국입니다. 박예진과 이천희는 '패.. 2009. 5. 25.
에덴의 동쪽, 송승헌만 보인다! 에덴의 동쪽이 어느새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요즘 에덴은 송승헌만 보입니다. 드라마 초기 5회까지는 아역배우들의 눈물나는 열연으로 흥미를 끌고 나서 6회부터 본격적으로 송승헌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초반의 인기를 먼저 견인한 것은 아역배우들 뿐만 아니라 조민기, 이미숙 등 주연같은 조연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들 아역배우들과 조연들의 열연이 없었더라면 에덴이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었을까요? S본부의 식객 후속작인 타짜를 누르고 월화드라마의 강자 자리를 차지한 그 이면에는 조연들의 활약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주인공보다 더 빛나는 조연' 표현을 많이 합니다. 요즘 에덴을 보면 송승헌은 가히 절대적인 존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송승헌은 가만히 있어.. 2008. 11. 26.
반환점 돈 애덴의 동쪽 성공적이다! 에덴의 동쪽이 이번주 50부작 중 26회를 마치고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올림픽 열기가 식을 무렵인 지난 8월말에 시작했는데, 어느새 반이 지났습니다. 드라마 시작전부터 250억의 대작, 송승헌 등 청춘스타의 출현, M본부의 드라마 왕국 부활 등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 출발했는데, 반환점을 돈 에덴은 성공적일까요? S본부의 식객 후속극으로 타짜가 시작된 후 막상 막하의 시청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승부는 일찌감치 에덴으로 기울었고, 이제 월화드라마의 독주체제를 더욱 굳혀 가고 있습니다. 평일 드라마로서 25% 내외를 상회하는 시청률이라면 성공적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송승헌 등 톱스타들의 열연 송승헌, 연정훈, 박해진,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등이 누구입니까? 이 시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입니다... 2008. 11. 19.
드라마 에덴의 동쪽, 식객 따라 잡을까?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하나가 시작되었습니다. MBC가 창사 47주년 기획특집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 인데, 어제 1,2부를 연속 방송했습니다. 사실 MBC는 이후 월화드라마에서 SBS 에게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은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물론 SBS에서도 이를 알고 이후에 바로 만화와 영화로 더 유명해진 를 후속작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화드라마에서 SBS의 인기가 계속될지, 아니면 에덴의 동쪽이 전통적인 드라마 강국 MBC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지 관심을 가지고 1,2회를 연속해서 본 결과 이 과 그 후속극인 까지 뛰어넘는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 이 인기를 뛰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200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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