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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5

위탄 이선희, 이승기 키운 비밀 3가지 찾았다 가수가 되겠다며 저마다 실력과 끼를 겸비한 예비 스타들이 다시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위탄' 시즌2는 시작된 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참가자보다 멘토들이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멘토는 윤상, 윤일상, 이승환, 박정현, 이선희입니다. '위탄' 시즌1에서 방시혁, 이은미의 독설은 방송 후 빗발치는 비난을 받기도 했잖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그 비난이 오히려 대중의 시선과 관심을 끄는데 기여했기 때문인지 시즌2에도 독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 윤상, 윤일상에게 '누가 더 독설을 잘 퍼붓는가?' 하고 경쟁까지 시키고 있으니까요. 윤상, 윤일상의 독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마치 엄마처럼 따뜻한 말과 잠재력을 정확히 짚어내는 심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 2011. 9. 28.
'나가수' 최대 반전, 안티팬이 만든 옥주현 인기? 지난주 '나는 가수다'는 155분 파격 편성 덕을 톡톡히 본듯 합니다. '신입사원' 종료에 따라 그 틈을 탄 임시 편성이었는데 다소 지루했지만 동시간대 '1박2일'과 근소한 차이(해피선데이 전체로 볼 때는 1%, 1박2일만 따로 놓고 보면 5.6%)를 보인 것은 일단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3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 BMK가 충격의 탈락을 했고, 옥주현은 6위로 간신히 살아 남았습니다. 옥주현과 BMK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남아 '누가 떨어질 것인가?'를 두고 긴장했는데 김범수, 박정현 등 탈락스포와는 달리 결국 BMK가 하차했습니다. 방송 후 '왜 옥주현이 떨어지지 않았느냐?'며 또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5일) '나가수' 4라운드 1차 경연에서 옥주현이 이효리의 '유고걸' 선곡으로 녹화를 .. 2011. 7. 6.
김범수, '나가수' 논란 잠재운 최고 무대 어제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 7위로 탈락하고, 김범수가 1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JK 김동욱이 재녹화 논란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를 했다는 거에요. 1,2차 합산 결과 누군가 한 명은 탈락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방송 전에 이미 이소라가 탈락하고 JK김동욱도 하차할 거라는 스포가 나돌아 설마 설마 했는데 스포가 사실이었이었네요. 방송 전은 물론 방송 후에도 '나가수'에 대한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은데, 어제 김범수의 공연은 '나가수'의 수많은 논란을 잊게 만든 깜짝 무대였어요. 청중평가단이 추천한 노래 중 남진의 '님과 함께'가 선택됐을 때 김범수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자신의 음악색에 맞추어 부르기 힘든 노래기 때문입니다. 편곡을 어떻게 하고,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 2011. 6. 13.
'나는가수다' 백지영의 영악하고 비겁한 하차 좌초된 '나가수'가 이제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해보려는데, 백지영이 자진 하차한다는 뉴스를 보니 실망을 넘어 영악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윤도현 등 다른 가수들도 재도전 파문 이후 하차까지 고려했지만 '나가수' 프로의 기획 의도가 좋았고, 시청자들의 기대 때문에 참여를 결정한 마당에 정규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하차할 수 밖에 없다는 백지영측의 말은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백지영은 2년 만에 정규앨범을 낸다고 하는데요, 보통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일부러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홍보도 하는데 '나가수'를 통해서 앨범홍보를 할 수 있는데 왜 그만두었는지 언뜻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앨범 발표 계획이 있더라도 가을쯤으로 미루고 '나가수'에 출연하는게 앨범 홍보에도 더 낫지 않을까요? 신정수PD.. 2011. 4. 14.
'100분토론' 신해철, 대안없는 비판에 실망 어제 '100분토론'에 연예인 3명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바로 신해철, 김태원, 박칼린이죠. 이들이 정치인이나 시사평론가, 교수들이 주무대인 '100분토론'에 나온 이유는 사실 '나는 가수다' 파문 때문입니다. MBC에서 '위대한 탄생'과 '나가수' 등 최근 불고 있는 오디션 열풍에 대한 진단을 위해 준비한 것인데, 신해철의 강도높은 비판에 MBC로서는 화들짝 놀라기도 했을 거에요. 그러나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제작자 김영희PD 등 제작진측에서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아서 실질적인 대안은 나오지 못한 채 겉도는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신해철의 대안없는 비판은 얼핏 들으면 100% 맞는 것 같지만 토론을 위한 비판이라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어요. 왜 신해철의 말이 틀렸는지 한 번 곱씹어 볼까 해요. 먼저, 신.. 201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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