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누스1 이효리 표절 논란, 진짜 욕먹는 이유는? 표절 논란으로 음악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가 작곡가 바누스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협의로 어제 형사 고소했다고 합니다. 남의 곡을 무단으로 도용해서 이효리에게 제공한 바누스(본명 이재영)의 잘못은 불문가지입니다. 그런데 이효리와 소속사는 지난 4월 'H-Logic'이 발표되자 마자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새 앨범으로 막 활동을 시작해서인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4집 활동이 다 끝나갈 무렵에 펜카페를 통해 자신의 곡 중 해외곡을 도용한 곡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표절을 인정한 이효리에 대해 '용기있다'는 등 옹호론자들도 많지만 왜 뒷북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효리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으로 표절 책임을 비껴가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4집을 발표하면.. 2010.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