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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2

장혜진 링거 투혼 무대, 사람잡는 '나가수'다 지난주 '나가수'의 주인공은 단연 장혜진이었습니다. 그녀는 4라운드 1차 경연(7월 10일)에서 파격적으로 카라의 '미스터'를 불렀지만 충격적인 꼴찌를 했죠. 그녀는 와신상담 끝에 2차 경연 중간점검(7월 17일)에서 1위를 했습니다. 비록 중간평가지만 장혜진은 1위를 한 후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꼴찌를 한 후 그녀가 느꼈을 심리적 부담감이 얼마나 컸으면 눈물까지 쏟았을까요? 그리고 1위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까요? 그 피로감 때문인지 장혜진은 어제(18일) 2차 경연 리허설 대기중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가서 링거까지 맞았다고 하니, '나가수'가 사람잡는 프로가 됐습니다. 꼴찌의 충격으로 장혜진은 무려 1시간이나 울었다고 합니다. 1등이 뭐길래, 꼴찌가 뭐 그리 창피하다.. 2011. 7. 19.
구하라의 헝그리 예능이 뜨는 이유 올해 가요계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를 꼽으라면 걸그룹의 약진이죠.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이후 소녀시대를 필두로 카라, 브아걸, 2NE1, 포미닛, 티아라, f(x) 등 이름을 다 기억하기 힘든 만큼 많은 걸그룹들이 등장했어요.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돌이 바로 카라의 구하라에요. 구하라에게 2009년은 생계형 아이돌로서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각으로 최고의 한 해가 되고 있어요. 이번주만 해도 구하라는 와 에 출연해 걸그룹답지 않은 모습으로 '구하라 예능시대'를 열고있어요. 요즘 구하라는 음악무대보다 예능무대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빛을 발하고 있어요. 에서 그녀가 엉덩이춤이나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7명의 걸그룹 맴버들중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 생각됩니다. 어제(27일) 방송된 에서 구하라.. 200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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