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대학교1 무한도전, 영어 논란에 대한 '무도팬' 변명 참 답답합니다. 무한도전 한식 특집에 이어 어제 또 영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미국인들과 서툰 영어를 구사했다고 보기 민망했다는 반응은 무한도전 뉴욕편을 만드느라 고생한 제작진과 맴버들의 고생을 몰라준 혹평이기에 팬의 한 사람으로서 변명을 하려고 합니다. 미국에 가서 한국사람들이 꼭 영어를 잘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맴버들의 영어를 놓고 자꾸 비판을 하는데, 반대로 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한국말을 꼭 잘해야 하나요? 미국사람은 우리 나라에 와서 한국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알아서 미국말도 응대해줍니다. 그런데 우리가 미국에 가서 한국말을 사용할 때 손님 응대차원에서 미국인들은 한국말로 응대해주진 않습니다. 영어가 세계 공통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영어를 자유자재.. 2009.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