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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5

MBC 김주하아나운서, 앵커는 100점 아내로선 빵점? 요즘 신붓감 1위가 교사라고 하지만요, 결혼을 앞둔 남자들에게 아나운서 직업을 가진 여자는 최고 신붓감 중의 하나일 겁니다. 국민MC 유재석도 아나운서 아내가 꿈이었는데요, 나경은아나운서과 결혼해 그 꿈을 이루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MBC 간판 앵커 김주하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결혼해 5살난 아들을 두고 올 12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결혼 후 지금까지 남편에게 저녁밥을 차려주지 못해 남편이 늘 혼자 저녁밥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아내로서 몇 점일까요? 사실 김주하아나운서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입니다. 미모, 지적인 능력, 직업 등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 완벽한 여자죠. 이런 여자를 아내로 둔 남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런데 김주하가 어제 오전 아침방송에서 얘기하.. 2011. 11. 11.
위험천만한 킬힐 경쟁으로 병드는 걸그룹 어제 'MBC 뉴스데스크'에서 '킬힐의 위험성'에 대한 보도를 했는데, 그 사례로 나온 게 걸그룹들이었어요. 무대에서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춤을 추다보니 '꽈당~'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발과 척추 이상 등 건강에 많은 무리가 따른다는 거였어요. 킬힐(Kill Hill)은 굽높이가 7~8cm인 하이힐보다 높은 10cm 이상의 구두를 말하죠. 보통 여름에 신고 다니는데, 왜 한 겨울에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올까요? 걸그룹들이 킬힐을 신고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비쥬얼 때문이에요. 살인적인 굽높이 때문에 위험성이 높지만 키를 커보이게 하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무리를 하더라고 신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물론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키에 대한 콤플렉스 해소와 각선.. 2011. 1. 12.
'위대한 탄생' 박혜진, MBC욕심의 희생양이다 처음부터 '위대한 탄생'은 MBC의 욕심이었고, 박혜진은 그 욕심의 희생양이 된 듯 해 안타깝네요. 어제 '위대한 탄생' 은 사실 본 방송이 아니었어요.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데, 오디션 참가자들이 적어서인지 MBC가 서둘러 방송을 시작한 듯 해요.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2'같은 방송을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다섯명의 멘토를 초대한 토크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위대한 탄생'을 위해 김혜수의 시사프로 'W' 폐지에 대한 불만도 있었는데, 이런 불만까지 박혜진이 다 뒤집어 쓰고 있네요. MBC 김재철사장이 그랬다죠? '왜 우리 MBC는 슈퍼스타K같은 프로가 없느냐고?' 사장의 말 한마디에 예능국은 비상이 걸렸어요. '슈스케'가 1년여 동안 기획하고 철저한 준비 속에 진행되는데 반해 '.. 2010. 11. 6.
'무릎팍' 최일구, 개그맨보다 더 웃긴 앵커 아나운서, 기자하면 반듯하고 바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죠? 그래서 예능 프로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어요. 뉴스 앵커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좀 쌩뚱맞다고 생각됐는데 선입견이었어요. 어제 MBC 최일구앵커가 '무릎팍'에 출연했는데, 첫 출연도 아니고 이미 지난 2007년도에 한 번 출연한 경험이 있네요. 최앵커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입담에 빠지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웃었어요. 그러다보니 최앵커가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최앵커가 왜 '무릎팍'에 출연했을까요? 이는 침체된 MBC뉴스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어요. 오는 11월 6일부터 MBC 주말뉴스데스크가 40년의 전통을 깨고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 뉴스를 최일구앵커와 배현진아나운.. 2010. 11. 4.
MBC 엄기영사장은 '팽' 당하기 시작했다 "파리에서 MBC뉴스 엄기영이었습니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롱 바바리코트 깃을 세우고 특파원 뉴스 엔딩 멘트를 날리던 엄기영사장의 모습은 참 멋있었습니다. 그는 1980년대 암울하던 국내 정치상황과는 달리 자유롭고 예술적 낭만이 가득한 파리 소식을 전하며 방송사 기자로는 드물게 대중적 스타였습니다. 그의 특파원시절 인기는 국내로 돌아와서 거칠 것 없는 성공 가도를 달렸습니다. 방송기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9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아 그 자리를 무려 13년간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보도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3월 MBC 사장으로 임명됐고, 임기는 2011년 2월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순탄하게 달려왔고 이제 MBC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는데, 청와대 이동관대변인이 'PD수첩 수사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 200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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