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미네이트1 비담 김남길, ‘선덕여왕’ 최대 수혜주다 비담 김남길의 인기 상승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은 총 62부로 이번주 44회까지 방영돼 이제 18회가 남았습니다. 이른감은 있지만 숱한 화제를 뿌리며 국민사극 반열에 오른 최대 수혜주는 고현정도, 이요원도 아닌 비담역의 김남길이 아닐까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김남길이 맡은 비담 캐릭터는 누가 맡아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쉬운 캐릭터는 아닙니다. 김남길이 맡았기에 다중 인격을 소유한 복잡 다단한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해내며 비담을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만든게 아닐까요? 비밀병기로 투입된 김남길이 등장한 후 주인공 덕만과 미실보다 김남길이 더 많이 등장하자, 일부 시청자들은 김남길이 주인공이냐며 항의 아닌 항의를 할 정도였으니까요. 비담은 극중 미실과 진지왕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미실이 황후.. 2009.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