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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2

남장 이나영, '지붕킥' 재미 반감시켰다 조물주가 인간을 처음 만들때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여자는 남자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게 본능입니다. 여배우들이야 당연히 시청자들에게 예쁜 모습만 보이고 싶겠죠. 그런데 요즘 예쁜 여배우들이 방송에서 망가진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예능이나 시트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여배우들의 망가진 모습은 얼굴을 찌뿌리기보다 시청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요즘은 예쁜 '척'만 해서는 인기를 얻기 어렵습니다. 이나영 하면 귀엽고 깜찍한 모습만 보이던 CF가 먼저 생각납니다. 요즘도 TV를 틀면 이나영의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녀는 작품보다 광고속 이미지가 더 강한 배우입니다. 그런데 이나영이 '지붕킥'에 남장 캐릭터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방송전부터 그녀의 '지붕킥' 등장이 화제가 되었는데 막상 그녀의 .. 2010. 1. 11.
선덕여왕, 비담의 환생과 기사도 정신 사극 이 ‘미실의 난’으로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비담 김남길의 기사도정신이 화제였습니다. 지난 25일 용인 세트장에서 덕만 이요원을 말에 태우고 달려가다가 낙마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요원의 부상을 우려해 김남길이 이요원을 안고 떨어져 이요원은 엉덩이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김남길은 목과 골반에 부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종방으로 갈수록 비담 김남길의 역할이 중요한 입장이라 제작진으로서는 여간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45회는 ‘미실의 난’으로 덕만측과의 대립 장면으로 지지부진하게 끌고 있는 드라마 내용보다 비담 김남길이 1,600년을 뛰어넘어 환생하여 연모하던 덕만을 구한 이야기를 극중 상황과 연계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낙마사고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지만 이요원을..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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