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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원2

나경원의원실 댓글, 혹을 떼려다 붙인 격이다 서울광장에서 '6.10 범국민대회'가 열리던 지난 10일 두 여성 국회의원의 비교되는 뉴스가 많은 국민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 사람은 벨기에 디자이너가 만든 검정 블라우스와 랄프 로렌의 롱 스커트를 입고 화보를 찍고, 또 한 사람은 잠바를 입고 차디찬 천막안 돗자리에서 단식투쟁을 하다가 경찰에 의해 쓰러졌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의원의 얘기입니다. 두 사람은 출신 학교와 법조계 이력 등 공통점도 많지만 6.10 범국민대회를 전후해서 언론에 서로 다른 뉴스가 올라와 누가 진정으로 아름답고, 누가 진정 파워우먼이냐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감안해 "이정희, 나경원의원의 서로 다른 의정활동"이란 제목으로 비교 포스팅을 했습니다. 제가 포스팅하기 전에 이미 두 사람에 대한 .. 2009. 6. 12.
이정희, 나경원의원의 서로 다른 의정활동 제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인 두 여성의원의 어제, 오늘 뉴스가 확연히 비교되고 있습니다. 누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심부름꾼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눈앞에 드러난 현실은 너무 다릅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서울대학교를 나와 사법고시를 패스했고, 지금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서울광장에서 6.10 범국민대회가 경찰의 물리적 제지로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민주노동당 이정희의원은 대한문 앞에서 7일째 단식투쟁을 하다가 경찰과 충돌한 후 실신한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한사람 나경원의원은 ‘대한민국 파워 우먼의 초상’을 주제로 패션잡지 화보를 찍었는데(4.30일) 이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963년생,..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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