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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6

신정환 해명, 신뢰할 수 없는 이유 신정환의 도박설을 두고 연예가가 발칵 뒤집힌 느낌입니다. 국내 언론과 네티즌들은 신정환의 도박을 두고 '맞다', '아니다'를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런 논란에 신정환은 자신의 펜카페를 통해 '근거없는 소문만으로 마녀사냥한다'며 억울하다고 했지요. 이 글로 무분별하게 추측성 보도를 한 국내 언론에 대해 질타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신정환이 마녀사냥의 희생양처럼 비춰졌습니다. 그러나 신정환의 병원 입원사진이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던 차에 어제 SBS '한밤의 TV연예'는필리핀 세부 현지 병원을 찾아가 새로운 사실을 공개했어요. 담당의사 말에 따르면 신정환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은 맞지만 검사결과 열도 없고 몸 상태가 지극히 정상이라는 겁니다. 이는 신정환이 펜카페에 올린 글과는 다른 내용이며, 이 보도.. 2010. 9. 10.
'도망자' 이나영, 먹티 비 불똥 맞나? 비가 런칭했던 한 의류브랜드가 창고 정리로 5천원에 팔리면서 '비의 덤핑 굴욕'이란 기사가 어제 화제였습니다. 안 그래도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주식 전량을 매각해 '먹티 비'라는 도덕적 오명을 뒤집어 쓴 비가 요즘 입대 연기 등 부정적 기사가 계속되면서 점점 비호감이 되는 듯 합니다. 요즘 비에게는 월드스타라는 화려한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습니다. 현재 비는 '도망자'를 촬영하기 위해 외국에 머물고 있는데, 병역문제로 촬영이 끝날 때까지 귀국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비가 궁지에 몰리고 있는데 오는 9월부터 방영되는 '도망자'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비의 부정적 기사를 보고 이나영이 생각났습니다. 만일 비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도망자'가 흥행에 참패한다면 이나영은 '먹티 비'의 불.. 2010. 8. 17.
박재범의 '사생활' 주홍글씨는 누가 지웠나? 박재범이 귀국 후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당초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3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전격 컴백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음반 중 '믿어줄래'는 선 주문만 4만장을 받을 정도로 재범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아니 오히려 2PM 리드자로 활동할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 때문인가요? 박재범은 SBS 지상파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장혁과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박재범의 국내 연예활동이 본격화되는 겁니다. 그런데 박재범이 안고 있는 주홍글씨, 즉 '치명적 사생활'은 아직까지 일체 얘기가 없습니다. 기자들이 재범을 만났을 때 '사생활'에 대해 물어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박재범은 자신의 몸에 찍힌 주홍글씨가 이.. 2010. 7. 14.
부친상 선예의 눈물이 안타까운 이유 원더걸스의 선예(민선예)가 부친상을 당해 싱가포르에서 활동중 급히 귀국했습니다. 유명 걸그룹 맴버의 부친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지만 그녀의 눈물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지난달 '2DT' 앨범 발표차 한국에 왔다가 2주간 머무는 동안 선예는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을 겁니다. 짧은 체류기간 동안 음악무대는 물론 방송 3사 예능프로에 출연하느라 바쁘게 보냈기 때문입니다. 선예는 무남독녀지만 일찍 어머니와 사별했습니다. 그녀는 2001년, 초등학생일때 박진영의 영재 프로젝트에 도전했다가 눈에 띄어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원더걸스로 데뷔했습니다. 선예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JYP에 들어간 것입니다. 한창 부모의 품에서 어리광을 부릴 나이에 연습생 딱지를 붙이고 땀.. 2010. 6. 24.
박재범 귀국, 영화보다 해명이 먼저인 이유 박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오늘 귀국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9월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탍퇴한 후 죄인처럼 쫓기듯이 미국으로 떠난지 9개월만입니다. 박재범이 떠난 후 JYPe 박진영은 '박재범이 돌아오면 2PM으로 복귀한다'고 했지만 올 2월에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로 박재범을 영구탈퇴시켰습니다. 박재범이 영구탈퇴 당한 후 한국에서는 박재범과 관련한 무수한 소문들이 떠돌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박재범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트위터를 통해 국내팬들과 접촉해왔습니다. 그의 인기는 국내에 있으나 미국에 있으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 올린 박재범의 글과 사진 하나에 국내 팬들과 언론이 일희일비 해왔습니다. 한국을 떠난 후 국내팬들을 위해 유튜브에 올렸던 'Nothin.. 2010. 6. 18.
박재범, 태풍의 눈으로 다가온다 박재범이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오는 6월초 영화 '하이프 네이션' 홍보차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올 2월에서는 JYP로부터 영구탍퇴를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아직 그의 인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을 떠난 지 9개월 만에 귀국하는데, 그는 어느새 '태풍의 눈'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은 물론 JYP가 영구탈퇴 시킬 때 밝혔던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입니다. 일부에서는 그가 한국을 다시 찾게 되면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밝혀야 한다고 하지만 박재범의 한국 방문 목적은 영화 촬영입니다. 국내에서 약 2달 머물면서 '하이프 네이션'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중 박재범은 끊임없이 이슈와 .. 201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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