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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3

장-고 커플 속도위반, 비난보다 격려 필요하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속도위반이 결혼을 발표할 때만큼이나 뜨거운 화제입니다. 어제 난데없이 터진 고소영의 임신 3개월 소식은 그야말로 세기의 과속스캔들입니다. 두 사람 모두 올해 39살(1972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가져야 할 입장입니다. 그래서 고소영이 혼전에 임신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비판도 많지만 격려해 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혼전 순결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이로 결혼을 약속한 입장이기 때문에 속도위반에 대해서 큰 비난을 할 일은 아니라고 보며, 격려를 해주는 도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연예인에 대한 혼전 임신은 보수적인 우리 사회에서 환영받기 어렵습니다. 또한 가뜩이나 근거없는 루머가 난무하는 연예인들에게 혼전.. 2010. 4. 23.
‘우결’, 2010년 예능 기대주 황우슬혜 제 2의 한가인으로 불리는 황우슬혜가 오늘부터(2일) 에 이선호와 새 커플로 출연합니다. 2010년 황우슬혜는 가장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의 비담 김남길과 영화 ‘폭풍전야’ 주인공으로 출연해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남길의 인기를 고려해볼 때 황우슬혜는 영화 개봉 후 김남길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폭풍전야’에서 황우슬혜는 요리에는 소질이 없지만 레스토랑을 홀로 꿋꿋하게 운영해 가는데, 김남길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그리게 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우결’ 새 커플로 출연하게 됐으니 황우슬혜로서는 데뷔 후 가장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뭐,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기억하기 쉬워 금방 뜰 것 같네요... 후후~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는 현재 아담커플.. 2010. 1. 2.
박보영, 한국영화 차세대 별중의 별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별중의 별은 과연 누구일까요? 어제는 김혜자였습니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르고 분야별로 상을 받은 스타들이 많아 이중 누가 최고의 스타가 누구냐를 논하는 것만큼 우문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중 반짝이지는 않아도 유난히 좋아하는 별이 있는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으나 미래에 가장 빛날 차세대 스타중의 스타가 바로 박보영입니다. 박보영은 어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미래의 김혜자가 될 것입니다. 박보영은 이제 스므살입니다. 여자 연기자로서는 어린 나이지만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있는 배우입니다. 그녀가 처음 데뷔한 것은 2006년 교육방송(EBS)이 방송한 입니다. 최근 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 2009.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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