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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5

강심장, 채연의 속보이는 열애마케팅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자주 터트리는 것이 과거 열애담입니다. 너도 나도 열애담을 터트리다 보니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무리한 토크로 가끔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요. 얼마 전에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데뷔 전 열애설을 터트렸다가 상대 남자친구의 신원이 밝혀져 때 아닌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강심장'에서는 왜 열애설이 자주 등장할까요? 한 마디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가장 충격적인 소재이고, 방송 후 파급효과도 크기 때문이에요. 요즘은 점잖은 토크쇼로는 시청자들을 묶어놓기 힘들죠. 그래서 심장을 강하게 한다는 '강심장'이 '열애쇼'가 된 지도 오래입니다. '강심장'에서 고백하는 스타들의 열애담은 늘 뒷맛을 씁쓸하게 했습니다. 어느 열대담이든지 성공보다 실패한 경우가 많고, 때로.. 2010. 7. 28.
'라디오스타, 가희의 민망한 눈물마케팅 어제 '라디오스타'에는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가희, 나나, 정아가 출연했습니다. 손담비의 컴백과 솔로로 나서는 가희의 홍보를 위한 출연이었습니다. 그런데 '고정관념을 깬다'며 가희가 군기반장이라고 소문난 것에 대해 나나와 정아가 가슴속에 담아둔 얘기를 꺼냈습니다. 나나는 '안무연습을 할 때 동작이 맞지 않으면 가희가 마음에 들때까지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가희에 대한 정아의 반란(?)에 가희가 방송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썰렁해졌습니다. 가희의 눈물에 대한 반응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애프터스쿨을 이끌고 나가느라고 고생하는데, 이를 알아주지 못하는 맴버들에 대한 서운한 눈물이는 것이고, 둘째는 예능 프로에 나와 눈물을 흘릴 상황도 아닌데 민망한 눈물마.. 2010. 7. 8.
컴백 손담비, 발라드 변신 성공할까? 손담비가 7월 8일 컴백을 앞두고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손담비는 '미쳤어'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한 순간에 미치게 만든 최고의 섹시 아이콘 가수로 뜬 가수입니다. 완벽한 미모에 완벽한 퍼포먼스로 '제 2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섹시 가수입니다. 이효리처럼 드라마 '드림'에 잠깐 외도를 했지만 인기 절정의 국민사극 '선덕여왕'에 밀린 탓에 빛을 보지 못하고 참패를 했습니다. 자타 공인 섹시퀸 이효리는 손담비에게 '손담비 날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예, 저도 먼 것 같아요'라며 겸손해 했는데 이효리를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효리가 4집 'H-Logic'의 표절 논란으로 당분간 가수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후 손담비가 나서고 있기 때문입.. 2010. 7. 1.
강심장, 게스트 물량으로 승부하는 토크쇼? 신개념 토크쇼를 표방한 이 방송된지도 어느새 4개월이 됐네요. 심장을 뒤흔드는 강한 얘기 때문인가요? 매주 화요일 방송되던 심야 토크쇼 '상상플러스2'는 이후 쇠퇴의 길을 걷더니 폐지되고 말았죠. '상풀2'가 폐지된 후 어제 김승우가 진행하는 '승승장구'가 첫 방송됐습니다. 김승우 아내 김남주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여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승승장구'와 방송을 보면서 문득 1:100이란 퀴즈쇼가 생각났습니다. 메인게스트 1명과 관객석에 자리잡은 100명이 퀴즈대결을 펼치는 것인데,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한 사람의 머리보다 여러 사람의 머리를 합친 것이 낫죠. 첫 방송된 '승승장구'는 게스트가 1명, 은 무려 20명이니 1:20이라 해야 하나요? 어제 게스트는 아이돌 특집이었습니다. .. 2010. 2. 3.
유이 해외진출? 실력부터 키워라 어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에 출연해서 올해 해외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스트로 초대된 지상렬, 케이윌, 유이, 황정음 네 명이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이라서 초청했다는 자막이 나오던데, 솔직히 황정음을 빼고는 제작진의 자막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깜짝 놀랐던 것은 유이의 해외진출 꿈이었습니다. 유재석이 유이에게 올해 포부나 계획이 있냐고 묻자, 유이는 기회가 된다면 해외로 나가고 싶다고 했고, 어느 나라든 따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뭐, 우스개 소리로 '제주도도 해외'니까 하면서 봤는데, 일본 등 동남아나 미국 진출까지 염두에 둔 발언이었습니다. 데뷔 한지 이제 1년도 안된 신인으로 지난해 반짝 인기를 얻은 유이가 마치 국내에서는 이미 톱스타.. 201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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