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연예가정보537

무릎팍, 한비야는 지구촌 빈민 천사다 한비야! 그녀는 한마디로 딱히 설명할 수 없는 여자입니다. 다음(Daum)에서 한비야를 검색해보면 그녀의 공식직함은 오지여행가로 나옵니다. 그러나 한비야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녀는 유난히 검은 피부의 외국인과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빈민구호, 기부, 선행, 월드비젼, 바람의 딸 등 수없이 많은 이미지로 떠오르는 여자입니다. 그녀는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에 걸쳐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의 한 사람입니다. 오지탐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었는데, 어제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그녀의 오지 인생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이톤의 빠른 말은 마치 속사포와 같았지만 명랑 쾌활한 그녀의 오지 여행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오지.. 2009. 8. 13.
2PM 박재범이 '짐승남'으로 뜨는 이유 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자들의 미니스커트가 짧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남자들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경기침체기때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안정과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기대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황일 때는 여자들이 거칠고 강한 남성을 원하는데, 이렇게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즉 '짐승남'들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짐승남' 하면 떠오르는 원조 스타는 오래된 영화배우 이대근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 등에 출연하면서 거칠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병헌과 비(정지훈)가 거친 남성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한류스타를 거친 몸짱 스타라는 것입니다. 최근 두 배우의 복근이 공개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 2009. 8. 12.
선덕여왕 덕만, 화랑에서 공주로 돌아오다 시청률 35%를 넘으며 대박 사극 행진을 하고 있는 에서 덕만(이요원)이 처음으로 공주옷을 갈아입음으로써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천명(박예진)과 알천랑은 위기에 처한 덕만을 구하기 위해 가다가 중간에 바담을 만나 덕만과 극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이 만남은 얼마후 있을 천명의 죽음을 예고하는 슬픈 만남이자, 전반부의 마무리였습니다. 천명은 마야부인이 만든 화사한 공주옷을 덕만에게 건넵니다. 덕만이 공주옷으로 갈아입자 천명은 덕만에게 언니라고 한번 불러달라고 했지만 덕만은 왠일인지 '다음에!'라고 말했습니다. 예고편에 나왔듯이 덕만은 결국 천명에게 언니 소리 한번 부르지 못한채 천명을 떠나보내는데, 그때 '언니!'라고 한번 불러주지 못한게 덕만으로서는 천추의 한이 될 듯 합니다. 덕.. 2009. 8. 11.
'패떴' 송지효, 패밀리 호러퀸이 되다 어제는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였는데, 오늘도 만만치 않게 더운 날씨네요. 이럴때 피서를 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요즘 납량특집물 로 , 등을 방송하고 있는데, 예능 프로 ‘패떴’이 공포물 버금가는 호러물을 보여주었습니다. ‘패떴’은 공포체험 특집을 하면서 김종국이 ‘근육귀신’, 윤종신은 한 많은 어르신귀신, 그리고 송지효는 처녀귀신으로 나왔는데 이중 호러퀸은 바로 송지효였습니다. ‘패떴’ 게스트 송지효는 대성과 이효리, 김수로와 박시연을 까무라치게 할 만큼 가장 무서운 처녀귀신으로 등장해 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지난주 포미닛의 '뻣뻣댄스'로 예능끼를 발휘더니 이번주는 더위를 싹 가시게할 처녀귀신 모습으로 오싹한 공포와 웃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송지효로 인해 ‘패떴’은 웃음과 .. 2009. 8. 10.
1박2일, 개고생 버라이어티 정신은 살아있다 초등학교 시절 소풍날만 잡으면 비가 오는 것 같았습니다. 소풍 전날 하늘을 보며 존재 여부도 모르는 하느님께 제발 비가오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건만 소풍 당일 날 비가 오면 왜 그리 하늘이 야속한지요. 맴버들은 촬영일이 곧 소풍날과 같습니다. 그런데 유독 비를 많이 몰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폭우, 번개, 폭설, 안개, 강풍 주의보라고 할까요?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데, 비까지 내리면 맴버들뿐만 아니라 카메라맨 등 스탭진 또한 고생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예능에서 비는 그리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그러나 비가 온다고 촬영을 안할 수 없습니다. 매주 방송 분량을 어떡하든 찍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은 어떤 악조건하에서도 재미와 웃음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재주가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시.. 2009. 8. 9.
'탐도' 황찬빈, 벽안의 꽃미남 배우되다 안방극장에 푸른 눈을 가진 이방인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주말 연속극 후속으로 여름 특선작 (이하 ‘탐도’)에 프랑스 출신 황찬빈(본명 피에르 데로프트, 모델)이 영국 귀족 윌리엄역을 맡아 드라마 사상 최초로 외국인 신분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황찬빈은 지난해 추석특으로 방영됐던 번외 프로 에 출연해 조각같은 미모로 이미 한차례 화제를 뿌린 바 있습니다. 그는 친부가 한국 여성과 재혼함에 따라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이력 때문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 있는 '무뉘만 외국인' 같은 배우입니다. ‘탐도’는 미지의 섬 탐라도(제주)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동화같은 드라마입니다. 어제 첫 방송을 보니 퓨전 사극 성격이 강하고, 현실과 다소 거리가 먼 듯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꽃남’처럼 만화를 원작으로 한.. 2009. 8. 9.
동방신기-SM,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같다 동방신기와 SM의 전속 계약 분쟁이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개속을 걷더니 SM측에서 오는 16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M타운 라이브 09’ 공연도 어제 일방적으로 연기해버렸네요. SM이 동방신기에게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초강수를 둔 것입니다. 그러나 SM은 이미 티켓팅을 마친 팬들은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동방신기와의 분쟁도 따지고보면 SM의 책임인데, 그것 때문에 이미 약속된 공연을 취소하는 것은 팬들과의 약속을 어긴 것입니다. 지금 SM과 동방신기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마치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같습니다. 기차가 마주보고 달리면 어떻게 되나요? 그것은 파국뿐이라 동방신기 팬들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SM의 공연 연기에 동방신기 팬들의 비난이 이.. 2009. 8. 8.
쥬얼리 박정아, 야수를 사랑한 여자다 미녀(박정아)가 야수(길)를 사랑함으로써 길의 저주(비호감)가 풀렸다? 고전 명작 는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읽어본 고전의 명작입니다. 세 딸을 둔 어느 상인이 숲속에서 야수에게 붙잡히면서 막내딸인 벨이 야수의 인질이 되고, 벨과 야수가 결국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동화속에서 야수는 마법에 걸린 왕자였고, 벨과의 사랑으로 결국 저주를 풀게 됩니다. 어제 하루종일 포털 실시간 검색랭킹 상위권을 오르내린 박정아와 길의 열애소식은 조금은 충격이었습니다. 여기서 충격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방송 이미지로 봐서 두 사람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떠오른 생각이 바로 입니다. 그러니까 박정아는 야수를 사랑한 여자 벨이 되네요. 그리고 길은 마법에 걸린 왕자구요. 야수를 사랑한 여자.. 2009. 8. 8.
선덕여왕, 미실은 현대판 '알파걸'이었다 사극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를 다루고 있는 이 대박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덕만(이요원)의 출생 비밀을 두고 한 사람 한 사람씩 알아가는 상황으로 극 전개가 지루하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이번주는 미실(고현정)이 덕만의 정체를 알아내고, 미실의 사생아 비담(김남길)과 국선 문노(정호빈)의 재등장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해주며 시청자들을 삼매경에 빠지게 하고있습니다. 특히 미실의 버려진 아들 비담(김남길)이 비밀병기로 등장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비담은 미실이 진지왕과 사통해 낳은 아이지만 무능한 진지왕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자, 왕을 폐위시키며 그때 비담도 버려졌었습니다. 그런데 비담이 어머니의 적인 덕만(이요원)을 우연히 구해주니 이것이 역사에 나온 사실이라면 .. 2009. 8. 7.
헐리우드 복근 대결, 비(정지훈) vs 이병헌 헐리우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남성 스타의 복근 자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류스타에서 헐리우드 스타로 발돋음하고 있는 이병헌과 비(정지훈)입니다. 이병헌은 오늘 미국의 3,500개 상영관에서 개봉되는 에서 용병 스톰 쉐도우역으로 나오는데, 이병헌의 헐리우드 첫 작품입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무려 3억달러를 투입해 만든 초 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이병헌은 주조연급으로 발탁돼 헐리우드가의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비는 오는 11월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초특급 액션물 에서 주인공 라이조역으로 나오는데, 워쇼스키 감독과 조엘 실버가 공동제작자로 비가 헐리우드 첫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은 복수극의 형태를 띤 무술 위주의 액션 영화로 원.. 2009. 8. 6.
'일밤'의 끝없는 추락에 날개가 없다 파일럿 프로그램이라는게 있습니다. 정규 프로로 확정되기 전에 만든 만든 시작품(試作品) 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몇 번 방송되다가 시청자 반응이 좋지 않으면 그냥 문닫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MBC 를 보면 파일럿 프로그램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너를 신설했다가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곧바로 폐지하고 또 다른 코너를 만들고를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일밤'이 무슨 프로그램 시험소도 아니고 전통적인 예능의 강호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 끝없는 추락에 날개가 없는 듯 합니다. 지난주 제시카의 선정적 자태로 비판을 받았단 '몸몸몸' 코너가 방송 한달 만에 또 폐지된다고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마지막 녹화분이 방송되면 또 '몸몸몸'은 그만 만든다고 하네요. 소녀시대와 함께 했던 '공포영화제작소'는 5주만에 폐지.. 2009. 8. 5.
동방신기, 그들은 현대판 '머슴'에 불과했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문제가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점점 더 위기로 치닫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문제는 동방신기 문제가 아니라 기획사-연예인간의 전속 계약을 둘러싼 문제기 때문에 연예계의 전체의 문제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문제를 보니 부당한 전속계약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픈 영웅재중 등 맴버 3명이 기획사를 향해 일으킨 반란으로 느껴집니다. 무명의 동방신기를 데려다 키운 기획사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느낌일 것입니다. 그러나 동방신기 입장에서 본다면 13년이란 계약기간은 마치 현대판 머슴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동방신기 맴버 중 반란을 일으킨 것은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입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거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거사에 참여한 .. 2009. 8. 4.
‘패떴’ 박시연, 송지효에게 예능을 배워라 영화 에서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였던 배우 송지효가 에 출연해서 이효리를 능가하는 힘과 '뻣뻣댄스'로 박시연보다 나은 예능끼를 선보였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하면서도 할 것은 다하는 내숭녀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하며 ‘패떴’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송지효는 박예진을 대신해 한달째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시연에 비해 무슨 일을 시키든지 수줍어하는 척 하면서도 일단 시키기만 하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예능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패떴’의 안방마님 이효리는 철봉게임에서 송지효를 만만하게 봤다가 2번이나 연속으로 패하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이효리와는 상대가 안될 것처럼 보였는데 일단 게임이 시작되자, 기선을 제압하려는 듯 연속 발차기로 이효리를 물에 빠뜨렸습니다. 한번은 어설프게 이길 수 있.. 2009. 8. 3.
노홍철-장윤정 커플, '골미다'를 떠나라 노홍철, 장윤정 공식커플은 공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두 사람의 외적인 면으로봐서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부터 노홍철의 깔끔 결벽증과 장윤정의 털털함이 의외로 잘 어울릴 것이라는 반응 등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도 다양합니다. 두 사람이 공식 커플을 선언함에 따라 더 이상 '골미다' 출연은 무의미했지만 '러브코치' 자격으로 계속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골미다' 측에서도 노홍철, 장윤정 커플의 파급력을 고려해 놓치고 싶지 않은 MC들입니다. 따라서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계속 이들 커플은 '골미다'에 출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노-장커플' 출연이 제작진의 생각과는 반대로 '골미다' 시청률을 오히려 하락시킬지 모릅니다. 두 사람이 공식커플을 선언한 .. 2009. 8. 1.
이승기, 이제는 한류스타로 거듭난다 대박 시청률을 보이며 숱한 화제를 뿌린 주말드라마 이 끝났습니다. 주말을 기다리던 많은 팬들이 이번 주말부터는 다소 공허함을 느낄 듯 합니다. '찬유'는 사실 '이승기의 이승기에 의한 이승기기를 위한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승기에게 그야말로 찬란한 드라마였습니다. 2009년 가장 높은 47.1%의 시청률을 보이며 가수, 예능, 연기자 등 3관왕에 당당히 오르며 이제 국내보다 한류스타로 거듭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승기는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현재 '찬유' 인기에 힘 입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팬미팅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드라마도 수출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현재 '찬유' 드라마.. 2009. 7. 30.
방통위, 무한도전을 교양프로로 아는가 뉴라이트의 비판에 이어 이번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무도' 방송내용을 걸고 넘어졌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6월 한달간 방송언어 위반을 가장 많이 한 예능 프로가 ‘무도’라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막말 방송을 많이 했으니 앞으로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제제를 가할 수 있다는 경고인 셈입니다. 방통위는 ‘무도’가 언어파괴적, 인신공격성 별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고(37건), 자막을 통해 이런 내용이 다시 강조(22건)되고 있어 제작진의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시급하다고 했는데, 인식변화가 시급한 쪽은 이 아니라 오히려 '방통위'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언어파괴적, 인신공격성 별칭으로 삼은 것이 ‘무도’ 맴버들의 캐릭터성 특징을 나타내는 ‘찌룽이’, ‘항돈이’, 돌+I‘, '뚱땡.. 2009. 7. 29.
드림의 손담비, 섹시 터프걸로 변신하다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 이 죽을 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스포츠 드라마 이 어제 첫 방송되었습니다. 드림 제작진은 스포츠드라마는 뜨기 힘들다는 속성을 깨겠다고 하지만 여건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은 동시간대 이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히든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 히든카드로 내놓은 것이 바로 손담비입니다. 손담비카드는 잘되면 대박이지만 안되면 쪽박을 찰 수 있는 모험입니다. 손담비는 이효리를 뛰어넘는 당대 최고의 섹시 가수로 우뚝 섰습니다. 원래 연기자가 꿈이었지만 가수로 먼저 데뷔하여 지난해 '미쳤어' 노래로 의자춤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섹시컨셉 가수로 올라섰습니다. 아직 이효리를 능가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해도 나이로 봐서 향후 이효리를.. 2009. 7. 28.
섹시 디바, '아이비'의 재기를 바란다 가수 아이비의 복귀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포스트 이효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춤과 가창력을 인정받던 유능한 신인가수였습니다. 그녀는 비(Rain )를 키워낸 박진영과 팬텀이 합작해서 내세운 스페셜 가수로 데뷔앨범 의 타이틀곡 '오늘밤 일'과 후속곡 등으로 가요계 샛별로 떠올랐고, 그녀가 부른 '유혹의 소나타'는 손담비의 의자춤 열풍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가수였지만 언론보도와 악플로 인해 칩거중인 가수입니다. 그녀는 2007년말에 불거진 전남자친구 협박 동영상과 모가수와의 교제설 등으로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지난해말 복귀설이 나돌았으나 올초 작곡가 김태성과의 키스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잠시 잊혀졌던 그녀에 대한 파문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아.. 2009.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