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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2

고 최진실 묘지 이장, 그녀가 구천을 떠도는 이유? 어제(18일) MBC '기분좋은날' 프로에서 지난 3월에 발생했던 고 최진실 묘지 분양사기 사건을 다루었는데요, 그 내용을 보니 묘지 사기분양업자는 입건됐고 최진실남매 묘지는 연내에 강제 이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때까지 최진실남매 영혼이 어쩔 수 없이 구천을 떠돌게 생겼습니다. 지난 5월, 최진실 어머니가 'MBC스폐셜'에 나왔었는데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그녀가 안타깝게 떠난 후 그녀를 잊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MBC스페셜'에서 최진실의 20년 연기 인생, '시대의 연인 최진실편'을 다뤘었는데, 이제 3년여 만에 어머니의 기구한 인생이 다뤄졌습니다. 휴먼다큐-사랑에서 '진실이 엄마편'에 등장한 정옥숙(최진실 어머니)씨는 최진실이 남기.. 2011. 7. 19.
장혜진 링거 투혼 무대, 사람잡는 '나가수'다 지난주 '나가수'의 주인공은 단연 장혜진이었습니다. 그녀는 4라운드 1차 경연(7월 10일)에서 파격적으로 카라의 '미스터'를 불렀지만 충격적인 꼴찌를 했죠. 그녀는 와신상담 끝에 2차 경연 중간점검(7월 17일)에서 1위를 했습니다. 비록 중간평가지만 장혜진은 1위를 한 후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꼴찌를 한 후 그녀가 느꼈을 심리적 부담감이 얼마나 컸으면 눈물까지 쏟았을까요? 그리고 1위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까요? 그 피로감 때문인지 장혜진은 어제(18일) 2차 경연 리허설 대기중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가서 링거까지 맞았다고 하니, '나가수'가 사람잡는 프로가 됐습니다. 꼴찌의 충격으로 장혜진은 무려 1시간이나 울었다고 합니다. 1등이 뭐길래, 꼴찌가 뭐 그리 창피하다.. 201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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