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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61

섹시퀸 이효리가 연예계 야인으로 사는 법 섹시퀸 이효리, 그녀는 현재 공식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지난해 4집 표절시비와 관련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공식적으로 컴백을 하지 않았지요. 4집 앨범 중 무려 6곡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기 때문에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도덕적으로 뭔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것인데요, 요즘 그녀를 보면 연예계 야인으로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활동은 안해도 트위터나 봉사 등으로 방송 그 이상의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야인하면 '은둔'이란 말이 떠오르는데요, 이효리의 야인생활은 은둔과는 거리가 멀죠. 위안부 문제 뿐만 아니라 그녀의 사생활 하나 하나까지 그녀가 트윗을 할 때마다 친절한 연예기자들이 퍼나르며 이효리의 근황을 자세히.. 2011. 12. 22.
송지효와 신세경, 예능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여배우 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예쁜 척만 하는 줄 알았는데 송지효, 신세경을 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송지효야 이미 '런닝맨'에서 에이스 소릴 들을 정도로 유재석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됐는데요, 무한도전 하나마나 시즌3 게스트로 나온 신세경을 보니 송지효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효리가 빠진 여자 연예인 예능 공백을 송지효, 신세경이 메우고 있는데요, 아직 신세경은 예능 프로에 고정으로 나오지 않고 있지만, 만약 그녀가 고정으로 출연한다면 송지효, 신세경의 예능 대결이 볼만하겠는데요. 이효리가 '패떴'에서 유재석과 함께 '국민남매' 소리까지 들으며 전성기를 누렸던 건 섹시퀸의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동네 누나같은 털털함과 내숭을 완전히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송지효, 신세경이 요즘 예능에서.. 2011. 10. 2.
런닝맨 송지효, 멍지효로 포스트 이효리 되나? 이효리는 유재석과 '패떴'을 하면서 국민남매 소리까지 들으며 한 때 여자 연예인 중 예능 분야의 1인자였습니다. 가수로서는 섹시퀸의 자태를 뽐냈지만, 예능에서는 망가질 대로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으니까요. 그런데 지난해 4월 불거진 표절 시비로 이효리는 일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이효리 자리를 대신하는 게 '런닝맨'의 송지효가 아닐까 싶은데요,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멍지효로 불려지며 유재석 등 남자들 사이를 종횡무진 누비며 흡사 이효리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송지효는 '런닝맨'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한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할 때인 지난해 7월,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게스트지만 송지효는 예뻐보이고 싶은 여배우의 본능(?)을 버리고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 달리며 남자.. 2011. 9. 10.
장재인의 몹쓸 섹시미, 연예인 화보 촬영의 나쁜예? 화보란 연예인에게 자신의 가치를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화보를 찍고 있는데요, 잘 찍으면 이미지업을 할 수 있지만 잘못 찍으면 안 찍은만 못하죠.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얼마 전 화보를 찍었는데요, 너무 파격적이라 사진을 보고도 믿기지 않더군요. 망사스타킹에 호피무늬 속옷까지 입고 찍은 화보는 도무지 장재인이라고 볼 수 없어요. 장재인 하면 청바지와 티를 입고 기타를 치며 노래부르는 모습이 생각나는데, 급격한 변신으로 화보촬영의 나쁜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피무늬 의상은 젊은 여배우들이 당당한 섹시미를 강조할 때 주로 입는 의상입니다. 얼마 전 김수미가 '1박2일'에 입고 나왔었는데,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과감한 호피 비키니로 뜨거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같은.. 2011. 7. 28.
나가수 옥주현 눈물, 그녀가 죽어야 비난 멈추나 옥주현은 '나가수'에 출연 이후 여러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1위를 한 기쁨에 눈물을 흘린 적도 있지만 긴장감 때문에도 흘렸습니다. 그녀가 눈물을 흘릴 때마다 안티팬들은 동정을 바라는 눈물이라며 그녀를 비난했습니다. 만약 옥주현이 눈물도 보이지 않고 독하게 노래를 불렀다면 피도 눈물도 없다고 비난했을 겁니다. 옥주현이 '나가수'에 등장한 이후 안티팬들 최대 희망사항은 그녀의 탈락입니다. 그녀가 하위권에서 근근히 버티다 탈락을 하지 않으면 또 괜히 부화가 나서 비난을 해댑니다. 이제 옥주현은 뭘 해도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유고걸'을 불렀더니 이효리 발끝만치도 따라가지 못한다며 혹평과 비난을 동시에 쏟아부었지요. '나가수' 방송 이후 그녀에 대한 기사 댓글을 보면 무섭고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제.. 2011. 7. 18.
이효리의 인도 봉사활동 악플 지나치다 최근 이효리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간간히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버려진 유기견을 데려다 입양한 걸 보니 참 아름답고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15일)는 인도 뭄바이 현지에서 그녀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전해졌는데요, 참 보기 훈훈했습니다. 섹시퀸 이효리 답지 않게 화장도 하지 않은 얼굴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은 이웃집 언니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봉사활동을 두고 '언플', '보여주기 위한 쇼' 등 칭찬보다 비난이 많은 걸 보고 '속 좁은 사람들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이효리가 비공개로 봉사활동을 했다면, 돈도 많이 벌면서 봉사나 기부도 안한다고 비난할 건가요? 비공개든 공개든 봉사활동은 좋은 거 아닌가요? 언플이라도 봉사활동하는 연예인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2011. 7. 16.
'나가수' 최대 반전, 안티팬이 만든 옥주현 인기? 지난주 '나는 가수다'는 155분 파격 편성 덕을 톡톡히 본듯 합니다. '신입사원' 종료에 따라 그 틈을 탄 임시 편성이었는데 다소 지루했지만 동시간대 '1박2일'과 근소한 차이(해피선데이 전체로 볼 때는 1%, 1박2일만 따로 놓고 보면 5.6%)를 보인 것은 일단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3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 BMK가 충격의 탈락을 했고, 옥주현은 6위로 간신히 살아 남았습니다. 옥주현과 BMK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남아 '누가 떨어질 것인가?'를 두고 긴장했는데 김범수, 박정현 등 탈락스포와는 달리 결국 BMK가 하차했습니다. 방송 후 '왜 옥주현이 떨어지지 않았느냐?'며 또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5일) '나가수' 4라운드 1차 경연에서 옥주현이 이효리의 '유고걸' 선곡으로 녹화를 .. 2011. 7. 6.
대성 교통사고, 비난부른 YG의 감싸기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에 대해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뉴스에 나오지 않거나 단신으로 그쳤을텐데 대성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 뉴스가 나왔을 때부터 모 방송의 음주운전 오보로 루머까지 불거지며 악성 댓글도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러니 아직 어린 나이(만 22세)의 대성의 마음은 오죽 힘들겠습니까? 대성의 책임 여부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고에 대한 죄책감, 연예활동의 차질 등 정신적으로 대성이 힘들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후 소속사(YG)의 언론 대응을 보면 대성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연일 언론을 통해 밝히는 대성의 상태는 '눈물 또 눈물'입니다. 이는 대성이 많이 걱정하며 울고 있으니.. 2011. 6. 2.
승승장구, 강심장 누른 김제동의 힘은? 어제 김제동이 '승승장구'에 출연했어요. 이 프로가 KBS기 때문에 의미가 참 많아요. 지난해 10월 이른 바 외압설로 인해 '스타골든벨'을 하차한 이후 1년만에 KBS에 출연한 겁니다. '승승장구' 녹화장이 김제동을 처음으로 TV에 출연시켰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스타골든벨' 녹화장소라 김제동도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지요.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을 안보고 동시간대 방송되는 '승승장구'를 본 것은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대만큼 김제동은 시종일관 깨알같은 재미를 주었어요. '승승장구'는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에 밀려 그동안 시청률이 게임도 안됐어요. 그런데 어제 김제동이 게스트로 나온 효과로 강심장(13.0%)과 비슷한 12.3%의 시청률이 나왔어요. '강심장'은 게스트.. 2010. 10. 13.
'음중', 보아의 민망한 눈은 갸루화장일까? 보아의 컴백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두고 실패다, 성공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보아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기 때문일 겁니다. 데뷔 10년차, 그리고 일본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다가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보아 모습을 보니 예전 모습은 온데 간데 없네요.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에서 본 보아의 짙은 화장은 민망하기도 하고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보아 화장을 두고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기 때문에 갸루화장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우연인지 몰라도 얼마 전 캐이블 방송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갸루화장하는 화성인이 소개됐습니다. 여기서 '갸루'라는 말은 영어 '걸'(girl)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라고 합니다. '갸루'란 짙은 눈 화장.. 2010. 8. 8.
'런닝맨', 유재석 혼자힘으론 역부족이다 유재석이 SBS '런닝맨'을 살리려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어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밤새 미션을 수행하느라 땀 벅벅이 된 유재석의 모습은 무척 지쳐 보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런닝맨' 맴버 중 유재석을 제대로 받쳐주는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유재석은 진행하랴, 게임하랴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며 정신없이 밤을 새웠지만 시청률은 7.8%로 저조합니다. 이제 겨우 2회 끝났는데, 벌써부터 언론은 '유재석 카드' 실패를 조심스럽게 내비치며 유재석을 옥죄고 있습니다. 현재 '런닝맨' 출연자중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이끌어갈 맴버는 솔직히 아무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재석의 절친 지석진은 토크쇼는 강해도 버라이어티에는 약합니다. 김종국은 '패떴' 출연 경험이 있다고 하나.. 2010. 7. 19.
‘런닝맨’, 이효리의 미워할 수 없는 예능감 유재석의 ‘런닝맨’이 어제 첫 방송됐습니다. 기존 예능과 다른 신개념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고 해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신선하면서도 뭔가 산만한 느낌이었습습니다. ‘런닝맨’ 포맷은 메인MC 유재석과 게스트 등 9명이 싼팀과 비싼팀으로 나눠 서울 시내 대형 백화점 안에서 밤새 게임을 벌여 아침에 탈출하는 게임인데, 첫 방송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이효리였습니다. 표절 문제로 게스트 출연에 대해 말도 많았지만 이효리의 '미워할 수 없는 예능감'은 전혀 죽지 않았습니다. 밤 11시에 모인 런닝맨들은 총 다섯 번의 게임을 통해 비밀번호를 획득해 다음날 건물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비싼팀(유재석, 송중기, 이광수, 황정음, 김종국)과 싼팀(지석진, 이효리, 하하, 개리)이 선 보인 게임들.. 2010. 7. 12.
유재석의 '런닝맨', 첫 방송이 걱정되는 이유 어제 '하하몽쇼'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상상외였습니다. SBS도 방송 전에 이런 우려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졌을 때 방송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했지만, 아직 병역비리가 확인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방송을 강행했습니다. 그런데 SBS는 MC몽 말고도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바로 이효리의 표절문제입니다. 현재 이효리측은 표절 문제와 관련해 작곡가 바누스를 형사고소한 상태입니다. 모든 책임을 작곡가에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마당에 그녀가 어제 '하하몽쇼'에 나와 희희덕 거리는 모습은 백만 안티를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하하몽쇼'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을 보니 이번주 일요일(11일)부터 방송되는 유재석의 '런닝맨'이 걱정됩니다. '런닝.. 2010. 7. 5.
이효리 표절 논란, 진짜 욕먹는 이유는? 표절 논란으로 음악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가 작곡가 바누스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협의로 어제 형사 고소했다고 합니다. 남의 곡을 무단으로 도용해서 이효리에게 제공한 바누스(본명 이재영)의 잘못은 불문가지입니다. 그런데 이효리와 소속사는 지난 4월 'H-Logic'이 발표되자 마자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새 앨범으로 막 활동을 시작해서인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4집 활동이 다 끝나갈 무렵에 펜카페를 통해 자신의 곡 중 해외곡을 도용한 곡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표절을 인정한 이효리에 대해 '용기있다'는 등 옹호론자들도 많지만 왜 뒷북을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효리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으로 표절 책임을 비껴가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4집을 발표하면.. 2010. 7. 2.
컴백 손담비, 발라드 변신 성공할까? 손담비가 7월 8일 컴백을 앞두고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손담비는 '미쳤어'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한 순간에 미치게 만든 최고의 섹시 아이콘 가수로 뜬 가수입니다. 완벽한 미모에 완벽한 퍼포먼스로 '제 2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차세대 섹시 가수입니다. 이효리처럼 드라마 '드림'에 잠깐 외도를 했지만 인기 절정의 국민사극 '선덕여왕'에 밀린 탓에 빛을 보지 못하고 참패를 했습니다. 자타 공인 섹시퀸 이효리는 손담비에게 '손담비 날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예, 저도 먼 것 같아요'라며 겸손해 했는데 이효리를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효리가 4집 'H-Logic'의 표절 논란으로 당분간 가수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후 손담비가 나서고 있기 때문입.. 2010. 7. 1.
유재석, 김종국과의 예능은 득보다 실? 유재석이 또 김종국과 함께 SBS 주말예능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닙니다. 김종국이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프로에 합류하는 것이 유재석의 뜻인지 아니면 SBS 제작진의 뜻인지 모르지만 어렵게 결정한 SBS 예능에서 또 김종국과 함께 한다는 것은 솔직히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유재석의 뜻이 아닌 제작진의 뜻이라면 이것은 유재석마저 죽이는 꼴입니다. SBS는 유재석의 힘을 너무 과신하는 듯 합니다. 아무리 국민MC라 해도 일요일 저녁 예능은 그리 호락호락한 상황이 아닙니다. 김종국은 공익근무 소집해제후 '패떴'에 합류했지만 그 이후 '패떴'은 내리막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이 또 다시 김종국과 함께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종국에.. 2010. 6. 16.
비-이효리, '우결'에 부부로 출연한다면? 요즘 '우리 결혼했어요2'를 보고 있노라면 아이돌 스타 커플만 나와서 그런지 젊은 세대들 위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결' 제작진이 시청자 타켓층을 신세대로 정했는지 모르지만 시즌1 '우결'은 모든 세대들이 볼 수 있는 예능 프로였습니다. 현재 아담부부(조권-가인)와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이 '우결2'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아담부부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소꿉장난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서커플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기에 나오는 듯한 순수한 이미지로 아담부부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돌 스타부부뿐만 아니라 그동안 실제커플인 황정음-김용준,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유이-박재정 커플까지 신구세대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상 부부도 등장했었습니다. 올 초에는 이선호-황우슬혜 .. 2010. 5. 25.
가수 비,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 가수 비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톱스타기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얼굴도 잘 생겼고, 능력도 있으니 주변에 여자들이 따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컴백 후 한창 활동을 하는 시기에 열애설이 불거진 모양새가 조금 사납습니다. 그것도 같은 연예인이 아니라 대기업 딸들과의 교제설이 증권가 찌라시에 뜬 것입니다. 당연히 비의 반응은 '황당하다'는 것인데, 비는 열애설에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요? 연예인이라면 주변 사생활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는 없습니다. 뭔가 비가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나온 소문이라는 겁니다. 비는 지난달에 발표한 새 앨범 '생스 투'(Thanks to)에 평소 친분이 있는 대기업 회장 이름을 적어 놓았는데 이것이 .. 201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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