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1098

2PM, 납득하기 힘든 '뮤뱅' 1위 월드스타 비, 돌아온 섹시 전사 이효리도 2PM 기세 앞에서는 무색한가요? 2PM은 컴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엠카운트 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더니 어제 '뮤직뱅크'에서 'Without U'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PM은 비, 이효리뿐만 아니라 최근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박재범의 후폭풍마저 잠재운 듯이 보입니다. 지난 2월 박재범이 영구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음반으로 비, 이효리 대결이라는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실력과 인기 때문인가요? 2PM은 공교롭게도 박재범과 비슷한 시기에 3집 (DON'T STOP CAN'T STOP / Without U)을 발표해 JYP와 박재범 간의 보이지 않은 대결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싱글 앨범의 .. 2010. 5. 8.
정찬우, '김연아 팔기' 밉지 않은 이유 김연아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돼 뉴욕에서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미국 전 대통령 클린턴, 팝가수 레이다 가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니 그렇게 대견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김연아는 한국보다 세계에서 더 유명한 지 모릅니다. 이렇게 유명하다 보니 국내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김연아 패러디를 했습니다. 사실 '김연아 팔기'에 나선 연예인들은 김연아의 유명세를 이용해 자신의 인기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번주 '강심장'에서는 컬투의 정찬우가 김연아 복장을 하고 나와 '김연아 따라잡기'를 했습니다. 정찬우는 머리에 핀까지 뽑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김연아선수가 경기 때 쓴 007 주제곡에 맞춰 전혀 우아하지 않고 .. 2010. 5. 7.
이수근, 어린이 날 청와대에 간 이유 매년 어린이 날에는 청와대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립니다. 어제도 180여명이 어린이가 초청돼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타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대통령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저녁 SBS뉴스시간에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개그맨 이수근이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사회를 보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뉴스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수근이 청와대에 간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연예뉴스에는 별의 별 뉴스가 다 등장하는데, '1박2일'의 인기 맴버 이수근이 청와대에 간 것은 뉴스거리가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이수근이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까요?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는 그래도 내노라하는 연예인이 초청돼 사회를 보는데, 이수근이 초청받은 이유가 궁.. 2010. 5. 6.
김명민, 왜 ‘자이언트’ 출연을 고사했나? 월화드라마 ‘동이’에 SBS가 창사 20주년 대작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어제 ‘자이언트’ 출연진과 제작진은 제작보고회를 갖고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제중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종영된 이후 이범수와 박진희 주연의 ‘자이언트’로 한판 대결을 불사할 태세입니다. ‘자이언트’는 창사 특집극이기 때문에 기획 단계부터 주인공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SBS는 일치감치 김명민을 내정했다고 발표했지만 나중에 보니 ‘언플’이었습니다. 김명민은 ‘불량가족’ 당시 함께 일했던 PD와의 친분으로 ‘자이언트’ 시높시스를 한번 읽어봤을 뿐인데, SBS에서 마치 출연이 확정된 것처럼 올 초 언론에 보도된 것입니다. 김명민은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분명히 출연의사가 없다고 밝혔고, 영화 출연 일정.. 2010. 5. 5.
강심장, 황제 이승기의 굴욕? 요즘 ‘승승장구’가 시청률에서 ‘강심장’을 위협하고 있어 그런가요? 어제 심야토크쇼 ‘강심장’에 역대 최고의 게스트 21명이 초대됐습니다. 타블로, 컬투의 정찬우, 슈퍼주니어 김희철, 티아라 효민, 정가은, 황현희, 애프터스쿨의 박가희, 탤런트 이태곤과 이채영, 박기웅 등 게스트 수준은 정말 화려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게스트들이 비를 위한 병풍이었습니다. 메인게스트 비가 주인공이었고, 비를 중심으로 강심장이 진행됐습니다. 왜 그런가요? 비가 월드스타라서 그런가요? 이승기는 팬의 한 사람으로서 비를 지켜보겠다며 비 앞에 서니 스타 울렁증까지 나온다고 했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말까지 더듬 거릴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김효진과 김영철은 우산을 쓰고 ‘강심장에 비(정지훈)가 온다’고 썰렁한 유머를 날렸습니다.. 2010. 5. 5.
박진영, 박재범과 사제지간 영화 대결? 난데없이 박진영이 영화배우가 된다는 뉴스를 보고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댄스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왜 하필 지금 영화에 출연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JYP에서 영구탈퇴한 박재범이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에 출연하는데, 이 영화 역시 비보잉을 주제로 한 댄스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영화 속에서 댄스대결이 벌어지는 건까요? 더구나 박재범은 오는 6월초에 영화제작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데, 이렇게 되면 박진영과 박재범은 사제지간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박진영은 가수 겸 프로듀서로 가끔 무대에 나와 노래도 부르지만 아이돌 가수를 발굴해 키우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시키고, 국내에서는 2PM, 2AM 등 아이돌 가수를 톱스타로 키웠.. 2010. 5. 4.
'패떴2', 1박2일의 '리얼'을 배워라 약 한 달만에 재개된 예능 프로 중 지난주 '패떴2'와 '1박2일'을 시청했습니다. 두 프로 모두 휴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프로지만 극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리얼(real)'입니다. 요즘 예능은 야외 버라이어티가 대세인데, 시청자들은 뻔한 각본보다 '리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패떴1'이 대본 논란 이후 김종국의 참돔 조작사건으로 한 방에 훅 간 것도 바로 '리얼'의 허점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리얼의 차이가 결국 시청률로 나타나고 있는데, 한때 16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질주하던 '패떴2'는 10% 이하로 추락했고, '1박2일'은 3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국민 예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주 '패떴2'는 한 마디로 게스트 물량 공세로 맞서는 느낌입니다. '친친특집'.. 2010. 5. 4.
유재석 득남, 예능 결방의 최대 수혜자? 천안함 침몰로 한 달 이상 결방됐던 예능 프로가 지상파 중 KBS와 SBS가 이번주부터 정상 방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MBC는 파업 여파로 계속 결방이거나 특집 등으로 언제 정상화될 지 기약조차 없습니다. 예능 결방이 장기화되면서 '개콘' '웃찾사' 등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순직한 46명의 유가족 슬픔과 눈물을 생각하면 한 달 이상 예능 프로를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예능 결방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개콘'은 5주 연속 결방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프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능 장기 결방으로 개그맨 뿐만 아니라 가수, 연기자 등 고정 게스트들이 타격을 받았는데, 이런 가운데서도 예능.. 2010. 5. 2.
청춘불패 한선화, 그녀는 진짜 백치인가? 예능 프로에서 바보짓은 잘 통하는 컨셉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바보짓은 정말 똑똑한 사람이 해야 속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설픈 바보짓은 안한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 때 바보 영구로 인기를 끌었던 심형래는 ‘바보짓으로 남을 웃기려면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무한도전’의 정준하, ‘1박2일’의 김종민도 바보 캐릭터로 나오지만 김종민은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어설픈 바보짓으로 예능감을 잃어버려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청춘불패’에서 한선화가 백지 선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녀의 바보짓을 두고 ‘너무 티가 난다’며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어제 ‘청춘불패’는 백지 한선화 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한선화는 지난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한.. 2010. 5. 1.
이비아, '19금' 수준을 넘나든 MV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가요? 요즘 연예인들의 노출이 왜 그리도 심한지요? 남자들이 가슴을 드러낸 복근 경쟁에 여자들도 가세하는 것은 물론 짧은 핫 팬츠와 훤히 드러나 보이는 가슴은 이젠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연예계에 갓 데뷔했거나 무명으로 한번 뜨고 싶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이 '노출'이 되다보니 너도 나도 벗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노출 경쟁이 심하다 보니 뮤직비디오 역시 점점 자극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3사에서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는 심의를 통해 방송불가 판정을 내리지만, MV제작사는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선정적인 MV를 올리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방송용보다 인터넷용으로 만들어 일부러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티아라는 첫번.. 2010. 4. 30.
타블로, 도를 넘은 악풀에 뿔났다 연예인의 사생활은 마치 어항속의 금붕어처럼 대중들에게 모두 노출돼다 보니 이러쿵 저러쿵 말도 참 많습니다. 인터넷에 연예인 관련 뉴스가 나오면 팬들의 응원글 뿐만 아니라 도를 넘어선 인신공격성 비방글이 난무하기도 합니다. 이런 악플은 연예인들의 짊어지고갈 숙명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악플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일부 연예인들은 악플을 못견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키보드를 통한 악플러들의 인격살인은 인터넷 시대의 어두운 모습입니다.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이런 악플러들에 대해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타블로는 자신의 학력과 관련해 거짓 소문을 퍼트려 명예를 훼손한 네티즌을 고소했습니다. 고소를 당한 네티즌은 한 두번도 아니고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포털사이트.. 2010. 4. 29.
박재범, 태풍의 눈으로 다가온다 박재범이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오는 6월초 영화 '하이프 네이션' 홍보차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박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하고, 올 2월에서는 JYP로부터 영구탍퇴를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아직 그의 인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을 떠난 지 9개월 만에 귀국하는데, 그는 어느새 '태풍의 눈'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은 물론 JYP가 영구탈퇴 시킬 때 밝혔던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입니다. 일부에서는 그가 한국을 다시 찾게 되면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밝혀야 한다고 하지만 박재범의 한국 방문 목적은 영화 촬영입니다. 국내에서 약 2달 머물면서 '하이프 네이션'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중 박재범은 끊임없이 이슈와 .. 2010. 4. 28.
‘승승장구’, 시청률 꼼수 아닌 소신 방송이다 지금은 천안호 순직 장병들을 희생하기 위한 국가 애도기간입니다. 그래서 방송 3사는 이번 주 예능방송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KBS가 ‘승승장구’를 방송했습니다. 어제 ‘승승장구’는 국민엄마 김혜숙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홍보차 출연한 것인데,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웃고 떠드는 토크쇼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당초 ‘다큐멘터리 3일’로 대체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은 토크쇼기 때문에 방송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돼 어제 오전에 갑자기 방송이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승승장구'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강심장'은 어떨까요? ‘강심장’은 애도기간에 맞게 결방을 결정하고, 특집다큐 '천암함 용사들 편히 잠드소서'가 방송됐습니다. 이렇게 보면 SBS가 공영방송이고 KBS가 민영.. 2010. 4. 28.
동이, 숙종은 허당이 아닌 깝종? 사극 '동이'의 숙종(지진희)을 볼 때마다 왜 조권이 생각나죠? 숙종은 대신들 앞에서는 위엄이 있을지 몰라도 동이(한효주) 앞에만 서면 영락없는 '깝권'입니다. 그래서 숙종이 아니라 '깝종'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결'에서 조권이 가인 앞에서 '깝'을 떠는 걸 보면 참 귀엽습니다. 숙종은 동이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일지매처럼 나타나 동이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것은 물론 왕의 체면까지 다 내던져버립니다. 역대 사극에서 이렇게 깨방정 떠는 임금이 있었나요? 아마도 숙종 지진희가 처음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동이' 1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이 21%를 기록하며 인기 사극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눈만 동그랗게 뜨며 표정의 변화가 없는 타이틀롤 한효주의 연기 논란 속에서 처음으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2010. 4. 27.
철이 든 대학생 딸의 문자를 받아보니 오늘은 모처럼 사는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올해 지방 교대에 들어간 둘째 딸 얘기입니다. 딸에 대한 얘기는 한 번 했었는데, 이번에는 기숙사 얘기입니다. 딸은 19년 동안 한번도 부모 품을 떠나지 않다가 지난 2월말에 대학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작년에 고3 수험생 기간 뿐만 아니라 집에서 지낼 때 딸이 가장 불평이 많았던 것이 '반찬' 투정입니다. 그래도 정성을 다해 준비해 준 음식에 딸은 '맛이 없다'며 엄마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공부하느라 입맛이 깔깔해서 그렇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나온 레시피를 보고 알게 모르게 요리공부도 많이 했는데, 천성적으로 제가 요리에는 잼병인가 봅니다. 그래도 정성 하나만큼은 최고인데, 왜 딸은 그리도 맛이 없다고 했을까요? 그런데 .. 2010. 4. 27.
'노무현밴드', 우려가 앞서는 이유 선거철이 코앞인데 '노무현밴드'가 결성된다니 좀 이상합니다. 처음 뉴스 제목을 볼 때는 고 노전대통령 서거 1주년(5월 23일)을 맞아 그분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밴드라고 생각했는데, 속내를 보니 그게 아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겉으로는 각 계를 대표하는 명사들이 모여 만든 추모 밴드라고 합니다. 참여 인사를 보면 한명숙 전국무총리, 이정희민노당 의원, 안희정 민주당 최고의원, 이병완 전 청와대비서실장, 정연주 전KBS사장 등입니다. 추모공연은 5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9일 광주, 15일 대구, 16일 대전, 23일 부산 순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과연 노무현전대통령 추모가 목적일까요? 물론 추모 밴드를 결성한 노무현재단의 순수한 뜻을 존중하고 박수를 보내지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오는.. 2010. 4. 26.
박재범의 '사생활', 진실 혹은 거짓 게임? 박재범은 죽지 않았습니다. 박재범이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작업을 하는 등 한국에서 2PM 리드자로 활동하던 때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JYP는 지난 2월 박재범을 영구탈퇴 시키면서 ‘용납 못할 사생활’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박재범을 보호하기 위해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치명적인 사생활’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은 JYP측으로부터 먼저 나왔습니다. 어제 모 연예신문 기자가 박재범에게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전에 치명적인 사생활이 뭔지 해명을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범의 ‘치명적인 사생활’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그리고 ‘그 일’에 대한 해명 책임은 JYP에게 있나요, 아니면 박재범에게 있나요.. 2010. 4. 26.
품절남 은지원, '초딩' 이미지 버릴까? 은지원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주말 예능 '1박2일'에서 하는 행동이 초등학생 같아서 '은초딩'이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룹 젝스키스 맴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은지원은 가수보다 '1박2일' 은초딩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이제 결혼을 했으니 어엿한 가장입니다. 대부분의 예능은 캐릭터가 설정인 경우가 많지만 '1박2일'에서의 은지원은 평소 모습 그대로 리얼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은지원은 결혼을 해도 은초딩 캐릭터를 계속 유지할까요? '초딩' 캐릭터는 '어리버리', '허당'과 비슷합니다. 김종민이 소집해제 후 '1박2일'에서 캐릭터를 찾지 못하는 것은 은지원, 이승기 캐릭터와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맴버 7명 중에 3명이 바보짓을 하다보니 어설픈 김종민은 통하지.. 2010. 4. 24.
반응형